비트교육센터, 이렇게 준비하라 ①
- 취업 준비하는 전공4학년 졸업자
전공자 : SW 관련학과
비트입학 시험준비
비트교육센터는 들어가는 까다롭다. 민간교육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시험과 면접을 보는 교육기관이다. 물론 까다롭게 뽑는 것 만큼 비젼도 크다.
아마도 이것 때문에 비트교육센터를 선호하는지 모르겠다.
비트는 전공자의 경우도 시험과 면접을 봐야 한다.
시험은 이미 학교에서 배운 C, C++, Java 중에서 한 개의 언어를 선택하여 시험을 보면 되고,
면접은 비트컴퓨터 설립자인 조현정이 회장이 직접 본다
아무리 좋은 대학을 나와도 시험에서 일정수준이하면 절대 들어갈 수가 없다. 이 교육기관은 가장 큰 특징은 19년 전 설립 때부터 C언어로 시작하여 아직도 C중심의 교육을 시키고 있다. 전문가과정 전체가 C언어 베이스로 되어 있다고 봐야 한다.
윈도우계열로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객체지향언어인 C++를 별도로 공부해서 C++ 시험을 봐야 하고, 자바계열을 지원하는 사람은 Java 언어로 시험을 봐야한다.
전공자는 학교에서 이미 C, C++, Java 배웠기 때문에 비트에 오기 위해서는 꼼꼼하게 비트의 문제유형을 파악하여 풀어보는 것이 유리하다.
프로그램 언어라는 것이 혼자 하는 것이 정말 힘이 든다.
서울권에 있는 사람은 야간에 3시간씩 1달정도 비트에서 단기교육을 받은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방학을 이용해서 집중적으로 프로그래밍 단기교육을 는 것도 유리하다. 비트교육센터 들어가는 것이 어렵다고 해도 전공자의 경우는 C언어 잘해도 쉽게 비트에 쉽게 들어갈 수 있다.
<단거리 전략>
전공자의 경우 이미 학교에서 언어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단기과정 중에서 중급을 선택하여 1개월 교육 후,
전문가과정 전형을 보고 전문가과정 6개월 교육에 들어가면 된다.
면접 대비하여
비트교육센터의 기본 철학은 ‘창조’이다.
특히 SW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교육기관은 교육의 모든 초점이 ‘창조’에 근거하고 있다. 비트교육센터를 만든 조현정 회장 역시 1호 타이틀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
열정을 보여주되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되어야 한다.
전공자의 경우는 보다 구체적인 계획이 서 있어야 한다.
막연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
특히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이력에서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알바를 했더라도 할인점에서 물건을 배달하는 것보다 컴퓨터 관련 업무를 했던 것이 훨씬 유리하다.
비트 전문가과정은 계열별로 구분되어 있다
비트교육센터의 전문가과정은 6개월 교육과정으로
3개월 이론기간(물론 실습과 함께)
3개월 프로젝트 기간으로 되어있다.
교육과정은 3개의 계열로 구분되어 있다.
임베디드계열의 Embedded System 전문가과정
윈도우계열인 Client/Server 과정
자바계열인 Java 전문가과정으로 되어 있다.
개강은 매월 초에 진행되고
전형은 매달 마지막 주 화/수/목에 진행된다.
학교의 많은 지식이 필요하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학교에서 배운 기반지식은 프로젝트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비트의 특징중의 하나는 강사보다는 수강생들끼리 진행하는 스터디 문화이다. 서로가 아는 지식을 공유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네트웍에 대한 지식이 많고, 어떤 사람은 하드웨어에 지식이 많다면 서로 공유하면 100이 아닌 훨씬 많은 지식을 공유하게 된다.
비트는 강사에 의존치를 10%를 두고, 나머지 90%는 스터디문화를 통하여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런점에서 비전공자 보다는 전공자가 훨씬 유리하다.
비트의 출신들이 전공자가 많은 이유도 어떻게 보면 같은 맥락이다.
2009년도 달라진 비트교육센터 시험
문제의 유형은 비슷하다.
예전에는 비트시험문제가 꽈배기 꼬아놓듯이 어려운 문제가 많았는데
최근들어서는 난해한 문제보다는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면 쉽게 풀 수 있는 패턴으로 바뀐 듯 하다
비트의 단기과정은 기본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코딩중심으로 교육을 하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 효과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학교에서는 언어교육은 16주(1학기)에 걸친 레포트 중심의 교육이라면 비트단기교육은 20일간 60시간에 걸친 집중교육이므로 성과면에서 큰 차이를 나타낸다.
교육비 지원정책
비트 들어가기 힘들다고 하지만 교육비 역시 만만치 않다.
전문가과정의 경우 500만원을 한다.
임베디드전문가과정은 1인1보드를 사용하므로 585만원 한다.
결코 적은 비용은 아니다.
비트는 예전부터 미국식 방식으로
비트자체적으로 펀드를 준비하였다.
교육비를 지원하고 취업해서 갚는 제도로
만약 취업을 하지 못한 경우는 비트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하지만 이 교육기관은 전원 100% 취업을 보장하기 때문에
여때 까지 교육비를 갚지 못하는 일은 없다.
교육비는 500만원 중에서 400만원까지 지원해 주는데
100만원 개인부담금을 내야한다.
개인부담금이 없는 무료교육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비트다운 생각이다.
강원도 출신대학의 경우
강원도에서 300만원까지 지원을 해주고 있다.
노동부의 계좌제가 있는데
졸업자로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200만원까지 지원을 해 주고 있다.
심지어는 노동부에서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라는 것이 있어
월 100만원까지 저리로 생활비까지 지원하는 정책이 있다.
교육비 없어서 비트 들어가는 것 부담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실력으로 당당히 취업을 해야 한다
인맥, 학연으로 취업을 하는 경우
입사하고 나서 실력이 금방 들통이 나고 만다.
기업으로서는 정말 곤욕이 아닐 수 없다.
실력만 있다면 어떤 기업이든 당당하게 입사할 수 있다.
실력이 있으면 자신감이 생기기 마련이고, 일에 대한 열정도 같이 생기는 것 같다.
어떤 점에서 보면 조금 늦게 출발은 할 수 있지만
비트교육센터에서 전문가교육을 받을 후 입사하는 전략이 어떻게 보면 정말 좋은 전략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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