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6월 이후 꽤 긴 시간 동안 서비스가 닫겼습니다.
이런 저런 사정이 있었더랬죠.
스무해 넘게 비영리로, 완벽한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는 서비스인지라,
몇번의 긴 쉼을 가지기도 합니다. (이번 서비스 중지가 그 가운데 하나였네요.)
하지만, 그나마 아직까지는 끊임 없이 이 홈페이지를 아끼는 몇몇 분들과 몇몇 기업 덕분에
끈질기게 다시 운영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AWS'에서 도와주었습니다. 신기배님의 섭외가 크게 한몫을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더불어 돈 한푼 주지 않는 일을 자신의 일처럼 손 빠르고, 적극적으로, 헌신적으로 도와준
신기배, 이지호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복 받을거에요.
이 서비스 다시 열기에 대한 넋두리는 아마도 이지호님이나 신기배님이 자유게시판에 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래간 만에 이 촌스러운 홈페이지를 다시 보니 저도 감회가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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