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DB 백업을 할 때에 텍스트 파일로 덤프를 하더군요.

데이터의 양이 적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데이터 양이 많다면(텍스트 파일로 덤프시 1기가 이상이 된다면)

백업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많을 겁니다.

그렇다면 구지 이렇게 덤프를 할 필요가 있는가 해서 질문 드립니다.

그냥 실제로 DB 데이터 파일이 들어있는 디렉토리를 다른곳에 복사해 놓고

필요시에 덮어씌우기를 하면 될텐데 왜 구지 덤프를 하는건가요?

기존에 utf-8 자료를 euc-kr 로 변형하여 넣는다던지 한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가정했을때에 구지 덤프로 백업을 하는 이유가 있는가요?

차후에 DB 엔진의 업그레이드로 인해서 바이너리 호환이 않는다거나 하는 문제가 없다고 가정했을때 말입니다.

실제 운용중인 서버 작업에 경험이 없어 궁금하여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