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성원입니다. 

DB 마이그레이션작업을 진행하시는군요!!! 정말이지 최악의 작업이지요 ^^


제가 남긴 글중에 도움이 되는 글이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그전에 약간의 언급을 하지만

우선 질문자님의 작업환경이 문자셋이 바뀌는걸로 보여지는데요 

euckr ---> utf-8 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준비할때

1. dump를 뜰때 기본 캐릭터셋을 utf-8로 지정해주시고 

2. dump 파일의 text를 utf-8의 포멧으로 변경하면됩니다(에디트프로그램을 이용 : ex) 울트라에디트)

3. dump 파일을 새로 세팅된 DB에 import 합니다. 

4. 작업이 완료 되면 각 테이블의 한글데이터가 깨져있는지 수동으로 확인합니다. 

5. insert 및 update를 통한 한글 데이터 입, 출력을 테스트합니다. 


이정도로 하면 되겟네요

중간중간에 캐릭터셋 설정법이 있습니다. 다른 문서를 참고하시면 될꺼에요 ^^




그럼 건승하시길...^^

안녕하세요.

mysql 5.x는 이전 버전보다 데이타의 무결성을 더 정밀하게 체크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단순히 dump로 백업을 받아서 마이그레이션 하시면 데이타 손상이나

캐릭터셋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좀 손이가더라도 간단한 마이그레이션 프로그램을 작성하여

데이타베이스를 이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 신 서버에 각 DB/Table을 생성합니다.

   (EMS SQL Manager의 Tools>Extract Database를 이용하시면 Structure만 쉽게 백업받을 수 있습니다. 백업받은 DDL에서 인코딩 선언 부분만 UTF-8로 변경해 줍니다.)

2. UTF-8로 인코딩된 프로그램을 작성하여 구디비와 신디비에 동시에 접속합니다.

   이때 구디비는 euckr로 신디비는 utf8로 설정을 잡아줍니다.

   (예, SET NAMES euckr; SET NAMES utf8;)

3. 구디비의 테이블 데이타를 select하여 신디비에 insert합니다.

   이 때 구디비의 값을 utf-8로 인코딩 변경해주어야 합니다.

위의 과정에서 데이타 입력시 에러가 발생할 수 있는데, 그때마다 원인을 확인하여 수정해줍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