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욱 님이 쓰신 글:
>> DB Optimizer(starburst)는 cost based입니다.
>> DB2는 hint문 같은 것은 없습니다.
>>
>> 글구 toad(?)라는 것은 잘 모르겠네요..
>> pl/sql debugging tool인가요..?
앞에 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DB2의 Optimizer는 cost-based입니다.
물론 hint는 없지요.
어떠한 access path를 수행해야 가장 비용(-여기서의 비용이란 시스템 자원과 쿼리 수행 시간등등)이 적게 드는 방법을 찾아 실행한다는 얘기죠.
DB2의 optimizer는 메인프레임부터 시작한 강력한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어 만약 index가 있을지라도 그 index를 타는 것이 비용을 더 많이 사용한다면 index를 타지 않고 full scan을 합니다.
또한 필요에 따라서 사용자의 잘못된 쿼리를 optimizer가 새로이 작성하고도 합니다.
최근에는 오라클도 cost based optimizer를 지원하기 시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오라클의 toad와 비슷한 툴로는 DB2에 임베드되어 제공되는 제어센터라는 툴이 있습니다.
거의 모든 DBA 작업은 이 툴을 통해서 하실 수가 있고 심지어 메인프레임 데이터베이스 까지도 필요한 작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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