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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767
벙개 후기입니다~
작성자
허정수(wertyu)
작성일
2005-05-27 13:07ⓒ
2005-05-28 06:00ⓜ
조회수
5,135

총 12분이 오셔서 정말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다들 적극적이신 분들이라 첨 뵙는 분들도 많았지만,

전혀 어색함이 없이 잘 놀았죠.

그런데 아쉽게도 디카를 가져오신 분들이 아무도 없어서...

사진이 하나도 없습니다. 폰으로 사진 찍은 분들 사진 좀 보내주세요~

 

다음은 참석하신 분들과 간단한 소개입니다.~

(도착하신 순서)

 

연령대를 적은 건 혹시 자신의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여

모임에 나오기 망설이는 분을 위해서입니다~

 

 

허정수님 MySQL 게시판 담당, 웹 개발자. 현재 독립 준비 중. 20대 후반
이창용님

술사마님으로서, Cache라는 DBMS 만드는 회사에서 Sale manager로 근무 중.

30대 중반

김칠봉님

모 게임 회사에서 근무 중(장홍창님과 같은 회사) 리눅스 네트워크 관련 책

쓰신 분. 1차를 마치고, 일찍 가셨음~. 30대 중반

김형도님

칠봉님과 전 직장 동료. 아이큐가 160이라고 하심. 웹데이타뱅크가 없어지면서

현재 전직 준비중. 30대 초반

이태일님 칠봉님과 전 직장 동료. 시스템 관리를 잘 하신다고 합니다~. 30대 초반
황은숙님

알고보니, 제 대학교 후배더군요~ 저보다 학번은 2개 느리지만, 나이는 저보다

2살 많으시고, 외모는 저보다 5살 어려보이시는 분입니다.~ 2차를 마치고 어떤

분과 함께 사라져 버리셨는데, 누구랑 사라졌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PG 관련 회사 다니신다고 함. 20대 말

이상호님

맥주 3잔 드시고, 제일 많이 취하신 분~ DSN에서 저보다 나이어린 분을

간만에 뵈었습니다~ 20대 초반.

김종렬님

리서치 관련 회사에서 근무하시고, MS-SQL 게시판에 활동 중이십니다.

외모는 저랑 동급이시지만, 창용형보다 어려서 다들 놀램^^ 30대 중반

강성원님

김종렬님 회사 동료. 웹 쪽 일을 하심

DSN에서 저랑 같은 나이를 만난 것도 간만이네요~ 20대 후반

문태준님 밤 10시가량 도착하심. 리눅스 관련 일 하심. 30대 중반
유두한님

태준님이랑 같이 오신 분. 그 당시 제가 이미 취해 있어서 이분이랑은

별 말씀을 못 나눴습니다~ 그래서 파악이 안 됨.

이경환님

(위에다 적어야 하는데, 실수로 깜빡하고 빼 먹었습니다.~ 표 수정하기가

어렵네요~.)

MySQL 게시판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신 분. 웹 개발을 하고 계심~

30대 초반



 

이상 12분이 참석하셨구요.

신구멤버 상관없이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1차 : 하이겐비어. 저녁 8시까지 맥주 500cc가 1,000원이라. 마구 먹어댐. 약 13만원이 나왔는데

술사마님께서 모두 내주셨습니다~

2차 : 불닭집. 매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51,000원)

3차 : 노래방. 모두 음주가무에 능숙하셨음. 저는 노래방에서 누워 잤습니다~(6만원. 노래방비(25,000원)+맥주10캔(30,000원)+종업원팁(5,000원-내가 이걸 왜 줬지--;))

(혹시 회비 1만원 안내신 분 계십니까~~ 딱 맞아야 하는데, 조금 비는데요~)

 

그런데, 아쉽게도 MT 이야기는 못 했습니다~

6월에도 벙개할 것이니깐 그때 이야기 해 보죠.

암튼 모아 놓기만 하면 부담없이 잘 노는 사람들이니, 누구 특별히 모임

준비하는 사람없이... 그냥 DSN 사람 생각날 때, 아무나 벙개 열고

만나는 그런 분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모두 6월에 뵙겠습니다. 6월에는 장소를 강북 쪽으로 옮길 생각입니다.

그런데 벙개를 서울 위주로 하니, 지방 분들께 죄송하네요. 토욜이면 좀 낫겠죠?

 

이 글에 대한 댓글이 총 11건 있습니다.

허걱....

저 1차만 먹고 나왔답니다. 은숙님이랑 같이 안 나갔어요. ㅠ.ㅠ

누구지?

요즘 회사 적응하느라 일찍(?) 출근해야 거든요...

DSN 분들 모두 술고래라서.....ㅋㅋ

...

아 그리고 폰으로 찍은게 한 3-4장 되는데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모두 공포영화 스틸컷이 되었답니다..

올리기가... 좀 거시기합니다요...ㅋㅋ

 

김칠봉(san2)님이 2005-05-27 21:05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이 댓글은 2005-05-27 21:14에 마지막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음 나이이야기를 여기서도 한단말입니다. ^^

여튼 즐거운 시간이었고 모두들 잘 무사한지 궁금한데요

그렇게 마시고 무사하다면 다음날 저는 x꼬가 좀 매웠습니다.

불닭집의 여파가 마지막까지...

 

여리님이 2005-05-27 21:37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Edit

다들 자~알 들어가셨나... 집에가니 새벽 2시던데...

근디, 문제가 발생...

오늘 하루 집에서 눈치 엄청 보고 있음.

늦게 들어간 것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큰애가 아파서 오늘 병원에 입원 시킴.

뇌수막이라고 엄청 겁을 주는 의사와 실랑이 끝에, 일단 하루 경과를 보고 무지막지한 검사 받을지 말지를 결정하기로 함.

마누라가 인생 자~알한다,자~알한다라고 하면서 나를 구박주네,쩝~쩝

애가 아픈데 술이나 처먹으러 다닌다고 마누라한테 오늘 하루 눈치 계속 받고 있음. ~~~

하필이면, 이렇게 시간이 꼬이남...

이창용(이창용)님이 2005-05-27 23:44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아고.. 창용님 큰아드님.. (존칭이 이게 맞나요.. 왜 어색하지..)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아직 신혼이라 애는 없지만.. 조카들이 가끔 아파서 병원갈 때 마다 걱정이 많이 되더군요.

 

부디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하대환(하대환)님이 2005-05-28 04:41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헛. 창용형 . 별 일 아니길 빕니다.

 

암튼 위로의 말에 서툴러서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홧팅입니다.

 

 

허정수(wertyu)님이 2005-05-28 05:58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모두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너무 많이 마신 건 아니죠 ^^;

예전에 새벽까지 마시던 기억만 아직 살아 있네요.

창용이는 한번 봐야 하는데... 원...

 

그리고 정수님...

위에 적은 글 중에 오류가 있어 보입니다.

 

황은숙님

알고보니, 제 대학교 후배더군요~ 저보다 학번은 2개 느리지만, 나이는 저보다 2살 많으시고, 외모는 저보다 5살 어려보이시는 분입니다.~ 2차를 마치고 어떤 분과 함께 사라져 버리셨는데, 누구랑 사라졌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PG 관련 회사 다니신다고 함. 20대 말

 

이것 아무리 봐도 잘못 적으신 것 같습니다.

정수님 액면이 마흔이잖아요.

젊으신 누님께 실례의 글 같애요.

빨리 수정하세요~ ^^;

정재익(advance)님이 2005-05-28 10:02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그리고 요즘 무균성 뇌수막염이 유행중이니, 가볍게 입원해서 검사하고 약물치료하기 바랍니다.

생각보다는 경과가 양호한 경우가 많은데, 간혹 아주 드물게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도 있답니다.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고 의사와 상의하여 치료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정재익(advance)님이 2005-05-28 10:04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저녁때 빠지면 안되는 다른 일정이 있었는데 일이 밤 10시에 끝났습니다. 원래 약속은 갈 형편이 안되기에 가까운 강남역으로 갔지요. 요즘 이상하게도 밤늦게까지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 좀 스트레스 받는 중이라 술이 좀 당기던 날이었죠. 아침 출근은 무사히 했는데 금요일에는 수원에서 작업하면서 날밤을 샜습니다.

아 지금 무지 졸림. 근데 오후에 동생이랑 1박2일 등산가기로 해서 잠도 못자고 금방 나가야하네요. 아 무지 피곤하다. 감기몸살로 한달간 고생하다가 이제 다시 몸이 풀어지니 술도 매일 먹는군요. 그래도 영화제도 가고 소설도 열심히 읽고 있지요.

 

정신이 없다보니 후기에다가 푸념만 늘어놓고 있군요. 만난 분들 반가웠습니다. 회비 안낸 사람은 나랑 나랑 같이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 두명인것 같군. 낸 것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

 

바쁘고 정신없어도 즐겁게 삽시다!

 

문태준(taejun)님이 2005-05-28 11:18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으흐흐

이제서야 글을 읽었습니다.

 

벙개 잼있었습니다..ㅋㅋㅋ...

간만에 수다도 대따 떨고..ㅋㅋㅋ..

글구 아이큐 160은 술에 취에 오버한거구요..실재론 141인가 2인가 됩니다..것두 고1때니깐..ㅡㅡ..15년전??

 

ㅋㅋㅋ

글구 은숙님은 아마 성원님께서 대로까지 모셔다 드렸던것 같은..

 

암튼 즐거운 벙개였습니다...^^...

 

P.S : 술사마님이 저랑 같은 방향이라 같이갈라했는데 손살같이 먼저 택시 잡아 사라지시더군요..쩝~~ㅋㅋㅋ

김형도님이 2005-05-28 17:05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Edit

65000cc 13만언 크아~ 맥주를 쏘주처럼 드셨네요 :)

 

다음엔 저도 기필코 참석할수있기를..

 

 

술사마님 아드님 별일아니길 바래요..

 

약은 약사에게 병은 의사에게

(가끔 자신이 약사와 의사가 되는분들이 계셔서^^)

이창민(Prosper)님이 2005-06-01 06:42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이 댓글은 2005-06-01 06:43에 마지막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받아서... or 성화에 못이겨서 아들놈들이 별탈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첫째는 바이러스뇌수막염으로 목요일에 퇴원할 예정이구요,

둘째는 장염으로 일단 판정을 하여 금요일정도엔 다 나을것 같다고 하네요.

올해의 액땜은 이걸로 끝나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두들 건강하세요.

치료비가 장난이 아님, 애들보험들어 놓을것,꼭~~~

내일부터 보험회사에 Two Jobs를 해 볼까~~~

이창용(이창용)님이 2005-06-01 13:57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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