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base.sarang.net
UserID
Passwd
Database
DBMS
MySQL
PostgreSQL
Firebird
Oracle
Informix
Sybase
MS-SQL
DB2
Cache
CUBRID
LDAP
ALTIBASE
Tibero
DB 문서들
스터디
Community
공지사항
ㆍ자유게시판
구인|구직
DSN 갤러리
도움주신분들
Admin
운영게시판
최근게시물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5116 게시물 읽기
 
No. 5116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작성자
임명순(itBlue)
작성일
2006-03-19 10:50ⓒ
2006-03-21 00:30ⓜ
조회수
6,266

너무 일찍 도착한 탓에 오랜 기다람 후에 참석하신 분들을 뵐 수 있었습니다.

문태준님 과 인사를 하고 나서 주위에 계시던 분들이 나와 같은 이유로 그 곳에 계셨다는 걸 알았습니다. ^^

 

모임 장소로 이동해서 각자 자리를 잡아 앉았고 불판이 달구어 지고 고기를 굽기 시작하고 잔에 술을 채웠습니다.

그리고 한사람씩 돌아가며 자기 소개를 했습니다.

큐브리드의 정병주 마케팅 팀장님 ... 엔지니어는 아니지만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여서 참석하셨다고... 본인이 제일 연장자인것 같다고 하셨는데... 나이는 알려주시지 않았습니다...

소프톤 엔터테인먼트 의 김칠봉 과장님 과 임효갑님 ... 게임 사이트 운영 관리를 맡고 계시다고 하신것 같은데... 김칠봉님 3차에 가서야 인사를 했던것 같습니다.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점심시간에 조퇴를 하고 포항에서 비행기로 올라오셨다는 이지영님 ... 끝까지 밝고 명랑한 목소리로 분위기를 이끌어 주셨던 것 같은데... 맞나요 ??? ^^

그리고 인천에서 오셔서 먼저 가신 분이 계셨고

온팸의 신기배 과장님... 사이트 운영자이신 문태준님... 그리고 저와 제 옆으로 두분 계셨는데 명함이 없어서 그냥 눈인사만 했네요... 개인 명함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다나와 사이트에서 일하신다고 하신 분, IDC 에서 OP 업무를 하신다는 분... 두분이 무척 친한듯 보였는데... 한분이 먼저 가신걸로 봐서 연인은 아닌 듯 합니다.

제일 처음 인사하시고 마지막까지 같이 해주셨던 분이 계신데... 사이즈 얘기 밖엔 생각이 않나네요... 메모리 성능이 않좋아서... ㅡㅡ;

 

각자의 소개가 끝나고 앉아 있는 테이블 단위로 이야기들이 오고 갔습니다.

1차를 마무리 해야 할 때쯤 앤트위즈 양용성 대표님이 오셨습니다... SQLGate... 마치 연예인을 만난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나이에 비해 차분하고 무게있는 느낌이 역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맞는듯... 그렇게 1차를 마무리하고 2차는 호프집으로 이동했습니다.

 

2차는 11명이 같이 가신것 같은데... 방이 아닌 의자가 있는 테이블이라 이동이 자유로워 수시로 자리를 바꿔가며 1차와 달리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가든 파티라는게 이렇게 이동하며 여러 사람과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친목 모임인 경우 효율적인 모임의 형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경우에는...

 

3차까지 7명이 남았고 그 시간에 새로 참석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무슨 얘기가 오고 갔는지는 잘 생각이 나지 않지만... 포근하고 즐거운 분위기 였다는 느낌...

 

이제 조금있음 북한산 중턱에 노랑,빨강,분홍색 봄 꽃들이 만발할 때입니다.

청계산 얘기가 오고 갔던것 같은데...

어디가 됐든 봄의 꽃들이 만발할 즈음에 함께 등산할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산 정상에서 먹는 막걸리 한잔의 시원함...ㅋ

 

첫 만남이었는데... 다음 만남이 벌써 기다려 집니다.

모두 항상 행복하시길...

이 글에 대한 댓글이 총 11건 있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전 이지영씨 그렇게 멀리서 온지 몰랐네요.

 

너무 늦게 온 탓에 ^^

양용성(ysyang)님이 2006-03-19 11:43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2006년 처음 모임 못간게 아쉽게 되버렸네요^^;

 

후기보니 DSN모임답게 즐거웠던거 같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

이창민(Prosper)님이 2006-03-19 14:44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싸이트 운영이 아니고 게임서비스 시스템 관리 맡고 있습니다.. ^.^

(웹서비스 -> 네트워크)

...

2차 후반에 스타일(?) 구겨서 죄송합니다. ㅠㅠ

...

태준님 항상 마지막시간까지 사람 챙겨주시는것 보기 좋습니다. ㅎㅎ

 

김칠봉(san2)님이 2006-03-19 16:59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사이즈.....라면.... 혹시 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모임이 끝났는데도 아직까지 사이즈 얘기가.....-_-;;

 

전 음악사이트 디비 관리하고 있는 김응준이라고 소개 드렸던 것 같은데...

역시 덩치에 비해 존재감이 없었단.....

김응준(eyejjang)님이 2006-03-20 01:27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김응준님... 제대로 기억 못해서 송구스럽네요... 음악사이트라면... 어디신지 ?

임명순(Eurek)님이 2006-03-20 09:14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9시에 자리를 떠난 허정수입니다.

원래 마지막까지 남는 사람이었는데, 집 때문에 일찍 떠났구요.

 

새로오신 분들과 인사도 못 나누고 아쉽네요.

 

그럼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허정수(wertyu)님이 2006-03-20 10:21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이제 갓 시작한 joos 라는 사이트 입니다...^^

김응준(eyejjang)님이 2006-03-20 15:30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3차까지 참석하려고 했는데, 술도 많이 마시고, 체력의 한계도 느끼고 해서 대충 인사드리고 그냥 도망갔습니다. 그때가 새벽 2시 정도 된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어쨋든 대단한 체력입니다. ^^
정병주(unisql)님이 2006-03-20 21:11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이 댓글은 2006-03-20 21:12에 마지막으로 수정되었습니다.

태준님... 당황하셨겠네요... 죄송합니다...

임명순(Eurek)님이 2006-03-21 00:33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아닙니당. 그것까지 제가 직접 말해주지 않는한 고려하기 힘들죠. 아뭏든 만나서 반가웠습니당~~

문태준(taejun)님이 2006-03-21 00:53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 큰 모임하고 또 집에 이사하느라 연락처 등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네요. 프로그램도 뭐 개발(돈받는거말고 자원봉사같은거)할거 밀려있고. 그래도 정신없어도 이렇게 사람들 만나고 이야기하는게 또 살아가는 큰 기쁨중의 하나이죠. 즐겁게 삽시다!!

문태준(taejun)님이 2006-03-21 17:42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Top]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122아마존에서 날라온 삼총사 [6]
김주현
2006-03-21
6801
5121오픈소스의 발전방향??? [3]
이상호
2006-03-21
6167
5117전문가 분들이 냉정하게 판단해주세요. [3]
이수환
2006-03-19
6860
5116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11]
임명순
2006-03-19
6266
5115어제는 다들 잘들어가셨는지요? [6]
양용성
2006-03-18
5976
5110또.. 오랜만에 [1]
박순성
2006-03-15
6288
5104오랜만에 왔는데.. [3]
김주양
2006-03-09
6217
Valid XHTML 1.0!
All about the DATABASE... Copyleft 1999-2024 DSN, All rights reserved.
작업시간: 0.017초, 이곳 서비스는
	PostgreSQL v16.2로 자료를 관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