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기사의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해서 한번 읽어봤습니다.
http://news.zdnet.co.uk/software/applications/0,39020384,39173013,00.htm
이곳 사용자들과 함께 이야기했던 그 수많은 이야기들을 저 기사에서도 함께 하고 있네요.
MySQL 놈이 상용 노선을 걷기 시작했고, 결국 오픈 소스 DB 중에는 PostgreSQL 만한 놈이 없고, 그런데, 이놈이 자리를 잡으려면, 너무 잦은 기능 개선이 오히려 사용자 층을 얇게하고, 깔끔한 리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이 현재로써는 부족하고, 사고 복구나, 컨설팅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점 .... 등등
아무튼 대학내에서 이런식으로 공식적으로 PostgreSQL을 쓴다고 발표하는 소식들이 국내 사용자들에게도 인지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리라고 봅니다.
아무튼 늘 고만고만하게 고민하는 것들을 바다건너 저쪽 사람들도 같이 고민하고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