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출장을 마치고 한국 복귀하기 전에 가족을 불러서 싱가폴에서 3일간 놀다가 왔습니다.
돈이 많이 들긴 했지만 이런 기회가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일단 저질러봤습니다. ^^
싱가폴 여행 첫째날... 주롱 새 공원에 갔습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햄버거로... 그리 이른 시간은 아니지만 아침에 문여는 식당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열대 지방에 와서 처음으로 구경한 것이 펭귄 ㅡㅡ;
펭귄 보고 나오는 곳에서 펭귄 인형을 팝니다....
새쇼... 이걸 보기 위해서 아침 일찍 서둘러 갔어요
저 아주머니 훌라우프 잡아주고 음료수 교환권 받으셨어요...
공연 끝나고 우리는 돈 내고 물 사먹고 저 아주머니는 공짜로 음료수 드시고... ㅡㅡ;
앵무새 농구 경기
만져보고 싶은 수빈이
도망다니는 앵무새
모이통 하나 들었더니 새들이 몰려오더군요...
우리도 밥 줘 ....
사주세요...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