엌... 그것 너에게 줄때 그때 거의 산지 3개월만에 준 것이었는데 우짜다가 사망을...
안그래도 요즘 내가 보는 사람들을 밤이면 밤마다 사망 선언하느라고 정신이 없는데 시집 보낸 자식까지 사망하다니...
그런데 요즘 별일은 없이 지내고 있겠지.
이곳 DSN 도 아마도 곧 서울로 옮겨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무엇 보다도 문제는 현재의 접속자 수 인데 자꾸 늘기는 늘고 있는데, 요즘 들어서 평일은 거의 900 unique IP 를 넘기는 것으로 보아서 아마도 접속자수는 거의 1600명 이상은 될 것 같고..., 홈페이지 내용은 왠지 모르게 부실한 느낌이 들고...
그 덕분에 맘은 약간 불안한데... 그래도 위안이 되는 건 자원 봉사로 자료를 제공해 주시는 맘 따뜻한 분들이 계신지라, 쪼께~~~이.. 위안이 되고 있군.
아마 곧 서울로 한번 올라 갈것 같다. 그때 한번 보도록 하자. :-)
>>엠브리오 님께서 쓰시길<<
:: 한때 database.sarang.net 이 돌아가던 이 시스템의 아버지뻘 되는 펜티엄
:: 133 MHz 시스템의 6 GB 하드 디스크가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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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인것은 징후가 갑자기 나타난것은 아니어서, 재빨리 사망하기 전에 필요한
:: 것들은 백업을 해두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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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역시 IDE 디스크는 서버로 쓰기엔 너무 혹사당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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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GB 디스크라면 나온지 2년 좀 넘은것 같은데, 재익형님이 땜빵용으로
:: 기증하신거라서 영수증을 찾을 도리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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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수증만 있어도 A/S 기간 남았다고 구매한곳에 가서 땡깡부려 볼 수
:: 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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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티엄 133 에 20 GB 짜리 하드 디스크를 붙이자니 좀 어정쩡 한지라,
:: 일단 잠시동안 남의꺼 4 GB 짜리 빌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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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시스템을 우려먹은지가 5년 째인데, 언제까지 쓸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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