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데이터가 많이 쌓이다 보니 DB는 하나인데 용량이 꽤 큽니다. 500GB 이상 ㅡㅡ;;
이력을 6개월 보관하는 정책인데 백업을 받으라고 하니 용량이 문제네요.
이만큼의 대용량 백업을 해보지 않아서 얼마나 걸릴지, 어떤 방식이 가장 효과적인지 가늠할 수가 없어서 문의합니다.
실시간 데이터인 만큼 DB를 내릴 수는 없습니다. Hot backup을 해야 한다는 거죠.
어떻게 백업을 받아야 할까요...??
DB서버가 운영되고 있는 호스트의 디스크 공간이 넉넉하다면,
그 호스트 내에 파일들을 복사해 두면 될 것 같고,
공간이 부족하다면 공간 넉넉한 곳으로 $PGDATA 영역을 원격 호스트 쪽으로 보내면 되겠죠.
네트워크 트래픽도 넉넉지 못하다면,
rsync 명령같이 전송 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원격으로 보내면 되겠죠.
온라인 백업과 그 복구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http://postgresql.kr/docs/9.2/continuous-archiving.html
페이지를 참조하세요.
온라인 백업과 그 복구 관련은 생각보다 많은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물론 인프라 자원이 빵빵하면 노하우도 필요없겠지만)
테스트 서버를 간단하게 꾸려서 직접 이런 저런 테스트를 해보면서 그 노하우를 익히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래 저래 한 방에(?) 백업할 수 있는 방법은 찾기 어렵네요.
테스트 하면서 공부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