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ostgresql를 이용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만, (저는 어플리케이션 파트로써, DB 쪽도 부분적으로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
내용에 들어갈 필드가 213개 정도 됩니다. Integer 형이 100개 나머지는 varchar (4~256) 형 및 약간의 date, time 필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필드수가 너무 많은 것 같아서 2~3개 정도로 분리하고 싶은데
함께 일하시는 분께서는 한번에 읽고 쓰는 것이 좋고 여러개 테이블을 나누는 것 보다는 퍼포먼스도 좋게 나올 것이다라고 하시는데
제가 생각했을때에는 내용처럼 기록 내용이 많은 항목은 별도로 분리하는 것이 속도가 더 빨리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요.
어짜피 데이터도 파일 단위로 되어 있을 텐데 작을 수록 빨리 처리를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데이터 최대 용량은 영상의 HDD 용량을 따라가므로 최대 80,000개 이상의 영상을 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즉 80,000~90,000 개 데이터 이상은 나올 가능성은 없거든요.
섬네일 처리할때는 부분적으로, 데이터를 다른 곳으로 보낼때는 213개 필드가 모두 필요하기는 합니다.
테이블에 모든 필드를 넣는 방식과 2~3개 나누는 방식 중에서 어느 쪽이 현명한 판단일지 모르겠네요.
자료의 양이 적을때는 모든 필드가 유리할 것 같고, 자료의 양이 매우 많을때에는 테이블을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이런 경우의 테이블 설계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