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새고 몽롱한 정신으로 db수업을 받는 도중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
> 다...
>
> 과연 잘 설계된 db란 무엇일까?? 그 기준은 무었일까??
>
> 속도?? 각 테이블간의 연계성??.....
>
> 곰곰히 생각해 보면 제가 설계한 디비는 완전히 모래위의 지은 집같다는
> 생각이 드는군요
>
> 그리고 sql문.....참 제가 무식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글구 제가 애용하는 이 '포스트그레에스큐엘'이라는 놈........
> 음...아무튼....교수님한테 찍히니 별 생각이 드네여~~~~
잘설계된 DB 라...
아마도 DB 를 이용한 프로젝트를 수행할때 DB modeling 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이겠지만 잘된 DB 모델링은 일단 프로젝트의 성격을 정확히 반영해야 하고, 수정/확장이 손쉬워야 하며, 빠른 응답을 보일 수 있는 구조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DB modeling 은 프로젝트의 기초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단계가 아닐까 생각중입니다. 열심히 잘 해 보세요. :/)
기초가 튼튼한 나라가 부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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