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잭션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계신지..

트랜잭션이란 간단히 말해 하나로 처리해야할 일의 단위라고 설명할수 있습니다. (보통 은행업무로 설명을 하죠 ^^)

begin atomic~ end 이부분은

트랜잭션의 시작(begin)부분을 의미하고

atomic(트랜잭션의 특성, 원자성~ 어쩌구

트랜잭션의 끝(end)을 의미합니다.

위 시작과 끝을 하나의 블락이라고 가정하면

블락내에서의 디비데이터를 변경하는 쿼리문에 대해서

단일 트랜잭션으로(하나의 단위로) 처리한다는 말입니다.

제가 mysql의 이노디비 사용하는데..

보통 이런식으로 작업합니다..

mysql_query("begin", $con); 트랙잭션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res1 = insert into~~  --> 임시 인서트

res2 = update ...       --> 임시 업데이트

if(res1 && res2)

    mysql_query("commit", $con)      <-- 이부분에서 정말디비에 기록합니다.

else

    mysql_query("rollback", $con);    <- 트랙잭션 취소.(현재 진행했던 작업을 다 취소합니다.

굵은 글씨 부분이 단일 트랜잭션을 형성하는거죠..

이해가 되셨는지 자기가 알고 있는걸 설명으로 하기는 힘들군요 ㅡ,.ㅡ;

여러  SQL을 싸서 단일 트랜잭션을 형성한다라는 것은.....

예를 들면, 게임을  하실 때    (( ㅡㅡ;;))

끝까지 깨야 하는 게임이 있다고 할 때, 중간에 실패하면 지금까지 한 거 다 없었던 걸로 하고 다시 처음부터 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끝까지 완전하게 성공해야 다음판으로 넘어갈 수 있겠지요.

즉, SQL문이 여러개가 있어서 여러 테이블을 update 한다고 가정을 합시다.

만약 table A, B, C를 차례대로 update 한다고 할때,

A를 update 한 후, 문제가 생겼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중에 B, C를 update 할 수도 있겠지요...하지만 누가 또 A를 update 해 버렸고   A를 근거로 B, C를 update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엉망이 되어버리겠지요.

그래서 이럴 경우, A, B, C 를 순서대로 update 하지 못하고 A만 update 했다면, 이건  아예 없었던 일로 합니다. 즉 A, B, C update 는 한 운명이 되는거죠 .   모두 성공하면 다음 단계로 통과하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