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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283
디렉토리 서비스의 전성기가 온다
작성자
정재익(advance)
작성일
2001-12-06 21:02
조회수
9,464

MS ADS와 인터넷 비즈니스 확산으로 시장 활성화 전망

 

확대에 확대를 거듭하고 있는 네트워크 환경은 네트워크 관리자에게 끝없는 짐이 되고 있다. 인터넷과 전자상거래의 확산으로 더욱 거대해진 네트워크 환경을 관리할 방법으로 디렉토리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2000에 포함될 액티브 디렉토리 서비스는 이런 시장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네트워크가 기업 환경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동작하고, 이에 따라 네트워크는 기업의 업무 환경 구석구석을 연결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인터넷 환경의 확산으로 기업의 내부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포함한 외부 환경까지도 어떤 형식으로든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확대되고 있는 네트워크 환경은 단순히 네트워크 장비의 증설과 새로운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도입, 고속 인터넷 회선의 확보 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특히 네트워크 관리자에게는 몇 배나 늘어난 사용자와 그보다 더 복잡해진 네트워크 사용 환경, 지역의 한계를 넘어버린 네트워크의 영역 등 여간 골치아픈 일이 아니다. 이렇게 대책없이 늘어나고 또 수시로 바뀌는 네트워크를 위한 해결책이 바로 디렉토리 서비스다.

 

국내 환경 미성숙으로 작년 성과 미흡

지난해 디렉토리 서비스에 적지 않은 공을 들인 한국노벨은 실제로 그리 큰 성과를 얻지는 못했다고 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디렉토리 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으며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국내 환경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한국노벨의 류용렬 부장은 “기업 네트워크 관리자들이 디렉토리 서비스 자체의 필요성과 효율성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국내 기업들이 관리 차원에서의 전사적인 네트워크 통합에 대한 의지가 그리 높지 않아 시장 자체가 아직은 미성숙한 단계라는 것이다.

 

또한 디렉토리 서비스 제품 측면에서도 부족한 면이 많았다. 우선은 사용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 노벨의 NDS와 다우기술이 공급하는 썬-넷스케이프 얼라이언스의 넷스케이프 디렉토리 서버 정도였다. 그리고 이들 제품이 기업들을 디렉토리 서비스로 유인할 만한 확실한 ‘당근’을 제시하지 못한 요인도 크다.

 

기업들은 부가적인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비용이나 인력 등의 부담을 지는데 반해, 디렉토리 서비스 도입으로 얻는 구체적인 이점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인터넷이 디렉토리 서비스를 원한다

대표적인 디렉토리 서비스인 노벨 NDS의 경우,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지만 결국 NDS 자체는 PC 기반에서 동작한다는 것이 한계로 지적되기도 했다. 디렉토리 서비스가 필요한 대규모 기업 환경에서는 PC를 안정적인 시스템 플랫폼으로 여기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부진 속에서도 인터넷 디렉토리 서비스에 대한 요구는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인터넷 비즈니스가 활성화되면서, 특히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사용자 인증을 위한 디렉토리 서비스의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인터넷의 익명성이 상대방의 신분 증명을 필수적인 요소로 하는 VPN이나 전자상거래, 온라인 뱅킹에서는 적지 않은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인터넷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처음부터 디렉토리 개념이 적용된 구조로 운용되고 있었다. 초창기의 HOST.TXT 파일부터, 아직도 기본적인 인터넷 디렉토리 역할을 하고 있는 32비트짜리 DNS(Domain Name System)까지 모든 사용자는 알게 모르게 디렉토리 상에 있었으며, 인터넷 자체가 완벽하게 익명성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었다.

 

DNS는 PPP 접속과 DHCP(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와 같이 고정된 IP 주소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들이 등장하면서 어려움에 직면하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이 LDAP이다. LDAP은 TCP/IP 환경을 위한 최초의 공용 디렉토리 서비스로, 그 자체로는 디렉토리나 파일 시스템이 될 수 없지만 가상적으로 모든 애플리케이션이 표준 정보를 수용할 수 있도록 한다.

 

모든 디렉토리 서비스와 NOS가 LDAP을 전적으로 수용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LDAP을 지원하는 것은 기본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대표적인 인터넷 디렉토리 서비스인 넷스케이프 디렉토리 서버가 전적으로 LDAP에 기반을 두고 있는 제품이며, 마이크로소프트의 기대주 윈도우 2000은 액티브 디렉토리 서비스에서 LDAP을 포함, DNS, DHCP를 DDNS(Dynamic DNS)로 자동 등록되도록 하고 있다.

 

액티브 디렉토리로 새로운 경쟁 국면 돌입

인터넷 비즈니스가 확산되면서 디렉토리 서비스는 사용자 인증을 위한 효율적인 관리 도구로 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미 KISA나 증권전산원, 금융결제원 등에서 인증용으로 디렉토리 서비스 도입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에는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디렉토리 서비스 시장이 열릴 것이라는 전망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뉴밀레니엄 기대주인 윈도우 2000의 등장에 근거를 두고 있다. 윈도우 2000은 자체에 디렉토리 서비스인 액티브 디렉토리를 기본으로 담고 있어 이전부터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새로운 윈도우 운영체제로서 기존 윈도우 사용자들에게 미치는 파급효과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디렉토리 서비스에 대한 인식과 보급 확산에 적지 않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현재 디렉토리 서비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인 노벨이나 넷스케이프 디렉토리 서버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썬-넷스케이프 얼라이언스에게는 적지 않은 도전이 될 수 밖에 없다.

 

우선은 윈도우 2000에 기본적으로 탑재되는 고성능 디렉토리 서버이기 때문에 NDS for 윈도우 NT로 윈도우 기반 네트워크 환경을 맹공하고 있는 노벨에게는 적지 않은 타격이 예상될 수밖에 없다. 또한 윈도우 2000이 지향하고 있는 바가 인터넷 운영체제이고, 액티브 디렉토리 역시 LDAP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기 때문에 넷스케이프 디렉토리 서버도 또 하나의 경쟁자를 만난 것이다.

 

하지만 액티브 디렉토리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액티브 디렉토리 서비스가 디렉토리 서비스의 필요성보다는 윈도우 NT 도메인이 갖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도입됐다고 평가한다. 즉 윈도우 2000이 보다 광범위한 네트워크 환경에 전파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래 의도가 어떻든지 액티브 디렉토리는 윈도우 2000과 함께 사용자들에게 전파될 것이고, 이에 따라 사용자들의 디렉토리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한몫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윈도우 2000과 액티브 디렉토리는 한몸

마이크로소프트는 액티브 디렉토리에 대한 사용자들의 지대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액티브 디렉토리를 기본적으로 윈도우 2000이 제공하는 하나의 서비스로 홍보한다는 전략이다. 따라서 윈도우 2000으로의 업그레이드가 상당 부분 진행된 다음에야 액티브 디렉토리가 본격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액티브 디렉토리 서비스가 기존 윈도우 NT의 플랫 파일 데이터베이스 형식의 구조와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이에 적응하는데 상당 기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과 궤를 같이 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2000 담당 제품 매니저인 박흥근 차장은 “윈도우 2000의 새로운 기능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액티브 디렉토리 서비스가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 따라서 사용자들에게는 윈도우 2000의 전체적인 장점을 강조하는 것만으로 충분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윈도우 2000은 새로운 특징중 하나가 네트워크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관리 도구를 운영체제에 내장했다는 점이다. 인텔리미러, 원격 운영체제 설치, SMS(Systems Manage ment Server)의 세 가지 도구는 기본적인 시스템 관리부터 원격 운영체제 설치, 윈도우 2000 기반 데스크톱 이미지 설치, 환경 설정의 일관성 유지, 재난 복구 기능, 인벤토리, 진단, 이기종 환경 관리 등 다양하고 편리한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데, 이들 기능을 100% 활용하는 데는 액티브 디렉토리가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액티브 디렉토리가 기본 사용자들에게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데는 동의를 했다. 하지만 사용자들이 윈도우 2000을 도입하고 이를 자사의 기반 플렛폼으로 자리잡도록 하는 기간이면 액티브 디렉토리를 이해하고 사용하는데 부족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위해 이미 협력업체를 중심으로 액티브 디렉토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디렉토리는 노벨’ 전략으로 최후의 승자 노린다

윈도우 2000에 대한 자신감으로 충만한 마이크로소프트지만, 그렇다고 노벨의 NDS에 대해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은 것은 아니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는 NDS보다 액티브 디렉토리가 뛰어나다는 것을 설명하는 장문의 비교 자료가 올라와 있으니 말이다. 물론 비교할 만한 다른 제품이 마땅히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지난해 네트웨어보다는 디렉토리 서비스와 자사의 인터넷 솔루션에 더 집중한 한국노벨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브 디렉토리에 대해 오히려 여유있는 입장이다. 작년까지 NDS로 디렉토리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이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2000이 시장을 넓히는데 가장 훌륭한 원군이 됐다는 것이다.

 

한국 노벨의 류용렬 부장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어쩌면 노벨이 겪었던 고충을 그대로 안고 가야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디렉토리에 대한 사용자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맞바람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맞고, 노벨은 확대된 시장에서 수확을 올린다는 전략이다. 사용자들이 디렉토리 서비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제대로 평가할 수 있게 되면 평가 대상에 노벨 NDS가 반드시 포함될 것이고, 노벨이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인지도가 제품 선택에 유리한 조건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렇게 노벨이 자신감을 표시하는 데는 그동안 ‘디렉토리는 노벨’이란 인식을 디렉토리를 아는 사용자든 모르는 사용자든 모두에게 주지시켜 왔다는 점과 안정적이고 풍부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노벨은 주요 운영체제별로 NDS를 지원할 수 있는 제품군을 갖추고 있으며, 이들 제품은 이제 네트웨어 없이도 각 운영체제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디렉토리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 비윈도우 환경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것은 NDS라는 것이다. 또한 최근 발표한 NDS eDirectory로 인터넷 환경에 보다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됐다.

 

류용렬 부장은 “한국노벨 역시 2000년에는 디렉토리와 인터넷 솔루션이 커다란 축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노벨은 SI 업체와 애플리케이션 개발 업체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즉 디렉토리 서비스 컨설팅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만들어 협력업체에게 디렉토리 컨설팅 교육을 지원하고 노벨은 이에 대한 지원을 하는 식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미 이를 위해 전담 인력을 충원하기도 했다.

 

토털 인터넷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가는 iPlanet

노벨의 전체적인 전략을 보면, 현재로서는 노벨의 적수는 오히려 넷스케이프 디렉토리 서버일지도 모른다. 이런 점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노벨이 준비중인 넷스케이프 디렉토리 서버에 대한 경쟁제품 보상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이다. 기존 넷스케이프 디렉토리 서버를 사용중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기존 사용자수만큼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준다는 이번 계획은, 인터넷 디렉토리 서비스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시장 점유율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

 

넷스케이프 디렉토리 서버를 갖고 있는 썬-넷스케이프 얼라이언스는 노벨이나 마이크로소프트보다 한 발 더 인터넷 비즈니스에 구체적으로 다가서고 있다. 썬-넷 얼라이언스는 이미 자사의 브랜드를 iPlanet으로 정하고, 기존 넷스케이프의 웹 서버, 디렉토리 서버와 같은 플랫폼은 물론, 접속 서비스, 커뮤니티, 전자상거래 솔루션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즉 보다 효과적이며, 구체적인 전자상거래 솔루션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이런 썬-넷 얼라이언스의 전략중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전자상거래 솔루션이다. iPlanet BuyerXpert, iPlanet Bill erXpert, iPlanet SellerXpert 등으로 이뤄진 이 제품들의 기반에는 항상 넷스케이프 디렉토리 서버가 따라 다닌다.

 

넷스케이프 디렉토리 서버는 다른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내 입지가 약하다는 인상을 받기 쉽다. 우선은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과는 다른 조직이고, 국내에서는 다우기술이 제품 공급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우기술은 이미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존 넷스케이프 디렉토리 서버는 물론, 썬-넷 얼라이언스의 전자상거래 솔루션들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다우기술은 99년에 자체 전자상거래 솔루션 개발쪽에 뒀던 비중을 올해부터는 전체적인 영업 부문과 통합함으로써 디렉토리 서버 사업도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된다.

 

다우기술의 썬-넷 얼라이언스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임항순 대리는 “디렉토리 서버 만을 별도로 강조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개발 부문에 분산됐던 역량이 통합되는 만큼 99년보다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우기술은 99년 데이콤이나 유니텔 등의 대형 통신 서비스업체에 디렉토리 서버 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

 

2000년은 디렉토리 서비스 확산 원년 전망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브 디렉토리와 인터넷 비즈니스는 모두 올 한 해 디렉토리 서비스를 부각시키는데 적지 않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과 전자상거래가 현재의 추세로 보면 99년에 못지 않은 속도로 확산될 것이고, 이와 함께 인터넷 비즈니스 관련 빌링 시스템이나 b2b(Business to Business) 환경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부상될 것이다. 이는 노벨이 최근 인터넷 환경을 타깃으로 한 NDS eDirectory를 발표한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노벨의 류용렬 부장은 ‘NDS eDirectory와 같은 제품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이미 한국노벨도 본사에 요구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만큼 국내 인터넷 환경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업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액티브 디렉토리가 시장 활성화에 촉진제 역할을 하는 것뿐 아니라 디렉토리 업체들이 보다 구체적인 디렉토리 서비스 도입의 이점들을 제시하면서 서서히 성숙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지원이 부족한 면이 많이 개선될 전망이며, 각사 정보시스템과의 연동도 많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 환경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브 디렉토리가 윈도우 2000과 함께 시장을 정복할지, 관록의 노벨 NDS가 여전히 대표적인 디렉토리 서비스 자리를 고수할지는 올해 말쯤에야 추측해볼 수 있을 것이다. 양사 모두 자사 솔루션에 충분한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사용자들로서도 이들 제품을 평가하고 비교할 만한 시간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2000년을 기점으로 국내 네트워크 환경에서 디렉토리 서비스는 적지 않은 화두가 될 것이고, 그만큼 네트워크 환경이 윤택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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