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 좋은 곳에서 고생이 많으시군요....

지하철은 까르떼(? 묶음으로 파는것)인가 사면 좀 싸지 않나요??

글구 튼튼한 두 다리가 있는데 무얼 걱정하십니까? ^^

술 먹기 젤 좋은 나라는 역쉬 우리나라!!!!!

그래도~~ 부럽당~~~~ 날씨 좋은 날 파리는 거의 죽음이던데...

댓빵님을 위하야,, 이 한몸 희생하자는 맴으로,,

오늘 모임은 불참합니다. ^^;;

술먹고 개꼬장 부리는 모습을 사진으루 보시믄

월매나 부러우시겠어요. 으헤.

사람들이 무척 그립습니다만은, 오늘 짬이 도저히

안날 듯 싶군요. 그간 프로젝트 정리하고 짐싸려면

준비가 무쟈게 많아서.

마지막날까지 바쁘다니.. 복도 지지리도 엄는 X입니다. 우드득우드득...

저는 지하철 일주일권을 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일주일권이라고 하길래 화요일에 샀는데 이놈이 다음주 월요일에 안되는 겁니다.

열받아서 한껏 항의했는데, 완전히 미친놈 취급하듯이 바라 보더군요. 그래서 아~~~ 나 저번주에 화요일에 일주일권 샀는데 왜 안되느냐... 이랬더니 뭐라 한참 말하던데 내가 프랑스 말을 알아 들을수 있나요. 결국 걔들이 공짜 표한장을 주더군요.

나중에 집에 와서 얘기 들으니 일주일권은 월화수요일에만 판매를 하고, 언제 샀던지 간에 그 주 일요일까지만 유효하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