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날짜를 너무 가깝게 잡았군...ㅡㅡ;

그날 새벽부터 여권만들러가야 하고

오후에 미확정 선약이 있는데... 아직 연락이 없는 걸로 봐서 미뤄질것 같긴 하지만... 아무튼 화요일 오전이 지나야 알것 같은데...

날짜와 시간을 화요일 오후에 다시 얘기하면 않될까 ? ...^^*

해외로밍... 요금이 많이 비싸더군...

일단 기본요금일 하루에 2000원이고... 통화요금은 분당 900원정도...

거는것과 받는것 모두... 이게 그 나라안에 있는 사람과 통화할때 얘기인지... 한국에 있는 사람하고 통화할때 얘기인지를 모르겠다..

국제통화요금은 2000원 선이던데...

잠정적으로 해외로밍 포기... 헤드셋을 이용한 인터넷 전화 알아보고 있다...ㅋㅋ

아.; 여권은 여행사에 맡기는게 편하실 듯 한데요....

출국일이 언제신지는 모르나....

그리고 로밍하면, 형이 외국에 있을 때 수신만 해도 돈나가니깐 가급적 자제하시는 편이.....

국내 -> 해외 수신

해외 -> 국내 발신

해외 -> 해외 수신

해외 -> 해외 발신

해외란 건 체류국을 나타내구요.

모든 경우에 돈 냅니다. 발신 보단 수신이 약간 비싸구요.

젤 좋은 건, SKT의 경우 로밍해도 기본료가 없고, 문자 수신까지 되므로 문자 수신 + 인터넷 전화 발신이 젤 좋죠..

저도 인터넷 전화 잘 쓰고 있습니다. 제가 쓰는 건 수신이 안 되서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요즘은 수신도 되는 인터넷 전화있죠.

그리고 동진아. 너를 위해 조그만 장식용 토끼 인형을 샀는데 사자마자 10분만에 떨어뜨려서 깨져버렸다. 니가 원하던 10,000엔 짜리 선물이면 튼튼했을 텐데, 100엔 샵에서 샀더니 금방 망가지네;;;

일단, 화요일 저녁에 시간을 비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말레이시아???

난 19~21일까지 서울에 없음;;

덜덜;;;

오늘 수요일인데;;

이제야 확인한거 있죠 ;ㅁ; 흑흑;;

그리고 정수형 -ㅅ-;; 워워;;

100엔샵의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