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님께서 공지사항에 올린 글을 자유게시판에 복사하였습니다.

지난 공지에 이은 재공지이구요.

처음오시는 분도 편하게 나오시면 됩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저는 멀리서 출발하다보니 8시 30분 가량 도착할 듯 합니다.

간만에 모이는 오프 모임인데... 썰렁한것이... 처음 오시는 분들 대환영!!!

ㅋㅋ 글게요;

꽤나 썰렁한 느낌~

이따가 뵙시다~

모임이다! 모이~~

명화야, 광주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도록 하고...
너무 일걱정하지말고 되는대로 대충 하고, 여유있는 생활 즐길 수 있길 바란다.

올핸 큰 사건 하나 터뜨리며 지나가버렸지만, 내년부터 광주 비엔날레 구경도 잘 하도록 하고...
광주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지리산도 가깝고, 영산강도 있고, 월출산도 있고...
목포로, 해남으로, 보성으로, 여수로... 정겨운 남도의 모습이 있지 않느냐...

광주에 내려간 기념으로 이사가자마자 꼭 광주시내 음식 잘 하는 곳 찾아가서, 홍어회에 탁주 한사발부터 쭈욱~ 들이키도록 하고... 그러고 일 고민해도 늦지 않다.

오늘 회사에서 내가 있는 부서에서 행사후 뒷풀이가 있는 관계로 가볼 수는 없을 듯 하다.
여태까지도 1년에 한번 볼똥말똥 하였으나, 이제 가면 꾀 긴시간 볼수 없을 지도 모를 듯 하다만...
뭐 사람이 살다보면 또 볼 날 오긋지.

오늘 모임에 오시는 분들, 오늘 명화 보거들랑 광주에서 힘차게 살으라고 기운 북돋아주오..

신변身邊에 변화가 생겨서 이번에는 참석 못할 것같네요.

아쉽네요. 많이 기다린 자리였는데. -.-

그러게요... 좋은 분들과 좋은 이야기들 나누다보니 이제서야 집에 도착했습니다. ^^

저는 택시를 좀 잘못 타는 바람에 지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명화누님은 잘 들어가셨으려나;;;

창민이 형님 소개로 나갔던 이성희입니다.ㅋ

좋은 분들과 좋은 만남을 가지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광주로 가셔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만났던 분들 반갑습니다.

댓글이 늦었습니다.

잘들어가셨는지요...
즐거웠습니다.

명화누님, 광주가셔두 모임에서 종종뵐수있기를 :)

명화 누님, 광주 내려가셔도 잘 지내십쇼.

광주 사투리 기대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