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토사 섬에 들어가기 전에 아침을 먹고...

현지 음식 사줘 봤는데... 모두 거부해서 일식 비슷한 것으로...

장난감 같이 보였는데... 진짜 뱀이더군요... ㅡㅡ;

센토사 섬 안에 있는 거대한 수족관인 언더 워터 월드 에서...

그 다음은 해변으로... 해변 가려면 어떻게 해요 ???

나비인지 나방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색이 깨끗하고 선명해서 부러웠어요

점심은 해변에서...

너무 배고파서 바로 찍지는 못했어요... 한조각 먹고 난 후에 부랴 부랴 한컷...

한국에서 먹는 피자와 달리 도우가 얇았는데... 무지 맛있었어요...

얘좀 어떻게 해줘요....

어떤 아이가 와서 같이 놀자고 하더군요...

싱가폴에 살고 이름은 아지라... 부모와 같이 왔다는데... 부모는 언덕뒤에서 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센토사 섬에서 나와 숙소에 들어갔는데 좀 이른듯해서 나이트 사파리에 갔습니다.

역시 공연도 보고 했었는데 플래쉬를 쓸 수 없어서 동물 사진은 제대로 나온게 없네요....

싱가폴 전통의상... 싱가폴 항공 타면 승무원들이 저 옷 입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