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만 겹치지 않았으면 좀 더 빨리 갔을텐데 늦어서 아쉽네요.

상호는 출근 축하하고..

첫 월급 타면 부모님 먼저 찾아 뵈고,  그 담에 그동안 걱정해준 형님들 찾아 보도록. ㅋ

그리고 다들 반가웠습니다.

인천 사시는 세익님은 잘 들어가셨나 모르겠네요

전 밤 12시 10분 차 타고 집에 안전하게 들어갔습니다. ㅎㅎ;

그날 무리해서 술을 마신거 같네요 ^^
전날에도 무리해서 만나는날 아무것도 못 먹고 처음 먹은것이 소주 한잔~~크~~

정말 다들..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처음인데도 따스하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허정수님..

ㅎㅎ 저는...3차까지 버티고 택시타고 인천 갔습니다.

그런데 몇시에 갔는지는..제 기억에서 지원진;;;

분명히 택시 타고 아저씨랑 주저리 주저리 얘기한것까지 기억나는데;;;

음...술을 조금 덜 마셔야 할듯...ㅎㅎㅎ

다음에 또 모임이 있으면 참석할께요 ^^

새로 오신 분도 있고 멀리 타향에 갔다 오신 분도 있고 두세번째 오신 분도 계셨지요.

이날은 눈이 펑펑 오더군요. 근데 왜 이리도 다들 한탄(?)을 하시던지...

다음 모임 땐 술이 아닌 맛있는 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