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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697
오라클, IBM등 제압 신병기 공개
작성자
최영봉(hurd)
작성일
2001-12-04 10:53
조회수
8,211

출처: http://www.etimesi.com/news/detail.html?id=200112030155

 

 세계적 소프트웨어업체인 미국 오라클이 경쟁업체인 IBM과 MS를 제압할 ‘새로운 무기’를 선보였다.

 3일 C넷(http://www.cnet.com)에 따르면 오라클은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고객 초청행사인 ‘오라클 오픈 월드’를 개최, 자사의 핵심 제품인 데이터베이스 관리 애플리케이션의 신제품과 함께 새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오라클 11i e비즈니 슈트)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서버 소프트웨어의 새 버전 등을 대거 발표했다.

 이들 신제품에 대해 시장 관계자들은 오라클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의 우위를 보다 확고히 하는 동시에 아직 기반이 미약한 애플리케이션 서버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상위권 진입을 위해 내놓은 전략 상품들로 분석하고 있다.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시장은 1위 오라클을 IBM과 MS가 맹추격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80억달러 규모의 이 시장에서 오라클의 점유율은 34%, IBM은 30%, MS는 15%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오라클은 연간 10∼15% 신장의 고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이 시장에서의 우위를 다지기 위해 이번 신제품에 웹표준 기술로 급부상하고 있는 확장표기언어(XML) 데이터지원을 강화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애플리케이션 서버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는 오라클은 약 5%의 점유율로 선두 그룹인 BEA(36%)와 IBM(34%)에 크게 뒤져있다. 이에 따라 오라클은 이번 행사에서 데이터 처리 능력과 신뢰성이 높아진 신제품을 내놓았다. 애널리스트들은 이 제품이 BEA와 IBM의 시장점유율 잠식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번 ‘오라클 오픈 월드’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기술전문가, 협력업체 관계자 등을 포함해 약 4만명의 인원이 참관할 것으로 보이는 컴팩의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카펠라스를 비롯해 EMC 회장 마이클 루거스, 베리타스 CEO 개리 블룸, 선마이크로시스템스 CEO 스콧 맥닐리, 리얼네트웍스 CEO 로브 글래서 등이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 신문게재일자 : 2001/12/04

○ 입력시간 : 2001/12/03 15:40:47

이 글에 대한 댓글이 총 1건 있습니다.

한국 zdnet 에 실려 있군요.

 

원본출처 : http://www.zdnet.co.kr/biztech/hwsw/biztrend/article.jsp?id=43965

 

오라클은 치열한 경쟁과 험난한 경제 상황에서 판매 촉진을 모색하기 위해 다음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될 고객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주력 제품인 데이터베이스 관리 애플리케이션의 새 버전을 위한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Wylie Wong (Special to ZDNet News)

2001/12/04

원문보기

 

오라클오픈월드(Oracle Open World)에서 경영진들은 오라클 9i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의 새 버전을 프리뷰하게 되는데, 새 버전은 데이터 교환의 중요한 표준중의 하나인 XML 지원이 향상됐다. 오라클은 또한 새로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프리뷰할 예정인데, 이 소프트웨어는 전자상거래와 기타 다른 웹사이트 트랜잭션을 수행한다.

 

CIBC 월드 마켓의 재무 분석가 멜리사 아이젠스탯은 "데이터베이스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판매가 필수"라고 말했다. 새로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인 오라클 11i 이비즈니스 스위트(eBusiness Suite)는 오라클 9i와 같이 동작하며, 이러한 소프트웨어 판매를 자극하게 될 것이다.

 

오라클은 경쟁사들의 데이터베이스 시장 진입을 저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데이터베이스 라인을 강화한 IBM과 사용이 쉽고 저비용을 자랑하는 MS가 오라클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부상했다.

 

오라클은 기술 부문 구매자들이 곧 지출을 시작하도록 확신을 줄 필요가 있다. 침체된 경제가 오라클을 비롯한 다른 기업 부문 소프트웨어 업체를 강타하고 있다. 오라클은 최근 분석가들이 예측한 2분기의 주당 이익이 11센트를 미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라클은 12월 3일에 있을 3분기 보고에서 주당 9∼10센트의 이익을 보고할 것 같다고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8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자랑한 바 있는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오라클은 34%의 점유율로 1위라고 가트너는 밝혔다. 30%의 IBM이 바짝 추격해서 2위이고, MS는 15%로 3위, 사이베이스는 3.2 %로 한참 뒤진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이젠스탯은 "향후 2, 3년간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판매는 매년 10∼15% 증가할 것이다. 고객들은 결국 9i 출시에 맞춰 지갑을 열겠지만 시간이 좀 걸릴 것이다. 기업들이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천천히 받아들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은 다가오는 다음 분기 이후부터 판매가 증가할 것이며, 데이터베이스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판매가 3, 4분기부터 다시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번주에 CNET 뉴스닷컴과 가진 인터뷰에서 엘리슨은 "데이터베이스 판매는 적절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애플리케이션들은 올해가 가기전에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다. 3, 4분기에 오라클은 다시 순익을 낼 것이며 판매도 증가할 것이다. 우리는 설치가 쉽고 저렴한 11i 이비즈니스 스위트가 하향세인 시장에서 매력적일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오라클은 데이터베이스 분야의 분명한 선두업체지만, 애플리케이션 서버 소프트웨어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서는 경쟁사들을 뒤쫓고 있는 형편이다. 분석사인 기가 인포메이션 그룹에 의하면, 애플리케이션 서버 시장에서 오라클의 현재 점유율은 5%로 선두인 BEA와 IBM의 36%, 34%보다 많이 뒤진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선 오라클은 몇 개의 주요 부문에서 SAP와 시벨 시스템에 뒤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새로 출시된 오라클 9i 데이터베이스는 내년 초에 구입이 가능하다. 오라클의 경영진들은 9i가 기업들로 하여금 전자 상거래 및 새로운 웹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도록 하는 XML 웹 표준을 보다 잘 지원한다고 밝혔다.

advance님이 2001-12-06 10:27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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