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가 끝났다면, 그리고 서버가 가동중이라면, 

초기값으로는 localhost에 대해서 비밀번호 없이 postgres db에 접속이 가능합니다. 

mysql -u root mysql 

이것처럼

psql -U postgres postgres

형태로 접속합니다. 

나머지는 sql 구문으로 데이터베이스 만들고, 사용자 만들고, 권한 설정하고, 이런 저런 작업을 늘 똑같이 합니다. 

외부 접속에 대해서는 postgresql.conf 파일의 한 줄과, pg_hba.conf 파일의 한 줄입니다. 물론 서버를 재가동해야할 필요가 있기도 합니다.  (자세한 것은 잘 찾아보시고)

GUI Tool은 pgAdmin3 빼고는 아직까지는 쓸 만한 놈을 못 봤네요. 아마 앞으로도 이 놈 만한 놈이 나오기는 힘들듯합니다. PostgreSQL 쪽 개발 진행과, pgAdmin 개발진행이 맞물려 돌아가거든요. 

phppgadmin(?) 이런 웹 기반 툴도 있기는 합니다.

상용버전으로 옮겨가면 더 참하다고 우기는(?) 놈이 몇 있기는 한데, 

db 툴이라는 놈이 쓰는 사람 손에 맞으면 그만이니, sqlplus, mysql, psql, sqlcmd 이런 놈들이 최고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주변에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