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eay32.dll 이놈은 openssl 관련 라이브러리네요. 

일단 어떤 문제인지를 모르니, 

저 dll 찾을 수 없다는 문제만 풀어보면, 

OS 환경 변수 PATH 에, postgres.exe 가 있는 디렉토리를 포함 시켜보세요. 

그리고 rebooting 하면, 일단 그 문제는 사라지지 않을까싶습니다. 

서버 서비스가 바뀐 PATH 환경 위에서 실행되어야 효과가 있겠죠. 

서버에 한 클라이언트가 접속하면, 하나의 postgres.exe 프로세스를 만듭니다. 

즉, 연결된 클라이언트 수만큼의 postgres.exe 라는 프로세스가 생깁니다. 

thread 방식이 아니니, 어쩔 수 없는 한계입니다. 

windows OS 특성상 최대 몇개의 프로세스를 무난히 관리하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정말 너무 많아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pgpool 같은 connection pool 프로그램을 써야 할 것 같네요.

 ordinal LIBEAY32.dll 관련 문제는 시스템에 설치되어 있는 기본 OpenSSL 라이브러리의 버젼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시스템에 존재(일반적으로는 windows/system32)하는 해당 dll 을 PostgreSQL 이 설치된 곳의  dll 로 바꾸시면 해결이 되었던것 같아요.

psql.exe 관련 문제는 실제로 테스트 해보셔야 알수 있을듯 합니다. 요즘 시스템들은 기본적인 메모리가 크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PostgreSQL 의 클라이언트 갯수는 보통 100 이하로 제약해서 사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혹시 이 클라이언트 접속자체의 수를 늘리는 것이라면 위의 상기님 의견대로 connection pool 을 사용하는것이 해결책이 될수 있을듯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