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tea 자료형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 이진 자료를 insert into 구문으로 데이터베이스에 집어넣으려면, 

궁극적으로는 쿼리 문자열을 만들고, 그 문자열을 PQexec()함수의 입력값으로 사용합니다. 

이때 이진 자료를 쿼리 문자열로 만드려고 할 때 PQescapeByteaConn()함수를 사용합니다.

C 용 pseudo 코드를 대략적으로 작성하면, 

unsigned char *bindata, *escape_bindata; // 변수 선언하고, 

size_t bin_len, esc_len;

filehandle = open(파일); // 파일 열고

malloc(bindata); // 메모리 할당

malloc(escape_bindata); // 메모리할당 일때는 bindata의 세배정도 잡으면 넉넉합니다.

bindata = read(filehandle); // 파일 읽어 bindata 넣고, 

close(filehandle); // 파일 닫고, 

escape_bindata = PQescapeByteaConn(conn, bindata, bin_len, &esc_len); // 쿼리용 데이터로 만들고, 

sprintf(...)// 형태로 쿼리를 만들고, 

PQexec(...)// 쿼리 실행하고, 

PQfreemem() // 사용했던 메모리들 정리하고

이런식으로 될 것 같네요.

VC++이라면, 좀더 사용하기 편한 std 라이브러리의 클래스들을 사용하면 코드가 깔끔해지겠죠. 

요지는 데이터베이스쪽으로 보내는 쿼리는 문자열이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DB에 있는 bytea 자료를 꺼집어 낼 때는 

그 반대 작업을 하면 되겠죠. 

실재 예제는 

http://postgresql.kr/docs/9.2/libpq-example.html

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검색엔진에서

libpq bytea sample, example 같은 검색어로 찾으면 몇가지 더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