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인터넷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떤것일까? 만약 지금 내게 인터넷이 없다면 얼마나 견딜수 있을까? 충분히 결딜수는 있지만 많이 그리울겁니다. 거의 못견디기 직적까지는 가지 않을까 싶군요. 그런데 요즘 십대들은 어떨까요. 걔들은 문화가 나와는 또 달라서 더 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터넷이 없다면 거의 못견디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기능과 순기능을 항상 얘기하긴 하는데 이건 있을때와 없을때를 경험해 본 사람들의 얘기이고, 그런 기회가 없는 사람들은 당연히 역기능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역기능도 단지 그것의 기능의 하나일뿐이죠. 이용하고 않고는 사용자의 책임이고...
이상 올만에 영화 한편 다운받아 보면서 해 보는 생각이었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