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익 님께서 쓰시길<<
:: 오늘 문득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인터넷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떤것일까? 만약 지금 내게
:: 인터넷이 없다면 얼마나 견딜수 있을까? 충분히 결딜수는 있지만 많이 그리울겁니다. 거의 못견디기 직
:: 적까지는 가지 않을까 싶군요. 그런데 요즘 십대들은 어떨까요. 걔들은 문화가 나와는 또 달라서 더 심
::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터넷이 없다면 거의 못견디지 않을까 싶습니다.
:: 역기능과 순기능을 항상 얘기하긴 하는데 이건 있을때와 없을때를 경험해 본 사람들의 얘기이고, 그런
:: 기회가 없는 사람들은 당연히 역기능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역기능도 단지 그것의 기능의 하
:: 나일뿐이죠. 이용하고 않고는 사용자의 책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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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올만에 영화 한편 다운받아 보면서 해 보는 생각이었슴다.
현대 사회가 직접 대면하여 대화를 하는 것을 조금
어려워해지고 더 쉽게 인터넷을 통하여 익명으로 대화하는 것이
보편화(편리)하는 한 더 그렇지 않을까요?
제 같은 경우도 여기에 하루라도 빠지면 소식이 정말 궁금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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