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발음은 '배큐~~움' 일겁니다. 뜻은 진공 이라는 뜻이지요.
PostgreSQL 에서 vacuum 명령어의 역할은 gabage collection 비슷한 기능을 합니다.
디비에 저장/삭제/수정 등을 하다 보면 중간 중간 에 쓸데 없는 자료들이 남아 있게 되지요. (이것은 디비 자체가 sequential access 를 목적으로 만든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있겠지요.) 이런 것을 정리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DB 자체에 어떤 에러가 발생한 경우 그것을 고칠 수 있는 것이라면 최대한 복구를 시켜 주기도 합니다.
vacuum 을 시키고 나면 디비의 access 속도가 당근히 빨라 집니다. 디비가 큰 경우 특히 자주 시켜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대형 디비의 경우 한번 하는데 속도가 장난이 아닐 정도로 깁니다. 그러니 큰 디비에서는 날잡아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시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목 그대로 이에여~~~~
> 바큠....맞나???
> 정확히 디비에 어떤 영햐을 미치는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