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고 나면 컴터 앞에서 술마실 일이 더 많아 집니다. :-)
방통대는 왠만한 정성 아니면 다니기 쉽지 않을 겁니다. 만약 졸업을 하게 된다면 그 또한 나름대로 좋은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학교 졸업하고 나니 학교때가 좋았고 그립기는 하지만 그렇게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돌아가고 나면 또 다시 그 뒤에 겪었던 일들을 또 겪어야 할 것 같아서... 그냥 지금이 행복하고 좋습니다. 이렇게 컴터 앞에서 맥주한잔 할수 있는 이때가.. :-)
>>허정수 님께서 쓰시길<<
:: 이제 3월에 개강을 하면. 이렇게 밤 새면서
:: 혼자 컴퓨터 앞에 앉아 맥주 한잔 먹기도 힘들어 지겠네요....
::
:: 이제 4학년 되니깐.. 1년 뒤면 저도 직장인....
:: 휴학하고 회사 생활하던 1년 전이 생각나네요...
::
:: 그 지겨운 생활로 돌아가야 한다니 -_-~
::
:: 학창 시절에 무지 그리울 것입니다.
::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몇 주간 잠 잘 때
:: 교복입고 잤던 기억이 나네요. .
::
:: 그리운 학창 시절. 추억이나 많이 쌓아 놔야 겠습니다. ^^
:: 뒤에 생각하면 그리워 눈물 흘릴테지만 남는 건 추억밖에 없으니.....
::
:: 혹시 방통대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 학교 졸업하고 방통대에 편입할까 생각 중인데요...
:: 직장 생활과 동시에요...
::
:: 괜찮은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
:: 그럼 편히 주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