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과 varchar의 차이점
varchar은 varchar(10)이라 하고 실제로 데이타가 7바이트 들어오면 7바이트의 데이타와 한바이트의 마감처리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8바이트만 사용하게 되는 거죠
물론 char은 char(10)이라 하고 실제로 데이타가 7바이트 들어가도 10바이트를 모두 차지하고 그중에 유효한 값만 7바이트가 되는 거죠.
그래서 해당 칼럼에 들어가는 데이타의 길이가 모두 같을 경우에는 char를 많이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직업코드 테이블의 코드칼럼은 모두 일정한 길이의 데이타일 겁니다. 하지만 이 칼럼을 varchar로 잡는다면 일정길이에 마감을 처리하는 한 바이트가 추가 되어서 실제로 char로 했을때 보다 하나의 레코드마다 한 바이트씩을 더 차지하게 되는 거죠.
하지만 우리가 게시판에 작성하는 글의 제목 같은 경우에는 그 길이가 대략 어느 정도일지 추정할 뿐이므로 이정도면 넉넉하겠지 하는 정도의 최대길이의 varchar로 데이타타입을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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