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과학영화에나'라는 말을 종종 듣게 되는데...
이 말뜻은 '걱정되던 일이' 또는 '그랬으면 좋았을'라는 뜻이 아닐까?
일반적으로 SF - 어떤 이들은 공상과학이라 부르는 - 라는 것이 천대
받는 것은 그 내용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가능성을 부정하기 위한 방편' 또는 '현실도피'로서가 아닐까 합니다.
또는 전통적인 우리나라 사람들의 쇄국을 선호하는 기호...
우리나라에서 판타지가 차라리 SF보다 인기를 끄는 이유가 여기서 기인한다고도
생각을 해 봤습니다.
햇소리죠...
- 혹시 같이 잔손질(?)하실 사람없나요?
전에 말했던 온라인머그겜 시나리오...(그것 때문에 온갇거 다 공부하는데
역시 혼자서는 될일이 아니고, 아는 것도 터무니 없게 적고...)
인천의 나사 풀린 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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