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지는 않고 집에 있다가 응급 있으면 불러 나오고 이런 식입니다. 집에서 병원까지 한 25분 거리이니 한 3-4번 불러 나오면 짜증도 나고 밤도 새고 그렇게 되지요. 당직은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그래도 다음날은 정상 근무거든요. 그러니 힘들죠. 그리고 날 잘못 걸려 응급 수술있는 날이면 하얀밤을 새게 된답니다. (그런 날은 약속도 절대 못합니다.)
닥터 K 는 공상이 만들어낸 부산물이지요. 과학적으로는 불가능하겠지요. 하지만 과학이 해결 못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사견) 나도 라이코스 만화채널에 한번 가봐야겠군요. 요즘은 그럴시간도 없습니다. :-)
>>허정수 님께서 쓰시길<<
:: 전 당직이면 밤새는 건 줄 알구
:: 매일 밤새시려면 닥터 K두 아니구
:: 어떻게 사시나 하구 걱정했죠...
::
:: 근데 닥터 K에 나오는 이야기는 믿을 만 한건가요?
:: 손가락 짤린 아이한테 손톱 자라듯 손가락이 자라구.
:: 총알 맞은 닥터 K가 근육의 힘으로 총알을
:: 몸 밖으로 밀어 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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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어릴 때 눈물 흘리면서 감동 깊게 읽은 만화죠
:: 작년에는 라이코스 만화 채널에 올라 와 있길래
:: 그때 감동을 회상하며 또 눈물 흘리며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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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익 님께서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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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서야 일을 마쳤습니다. 지금 시간이 8:15분이니 평소보다 몇시간은 더 일을 했군요. 우짜든둥
:: 칼
:: :: 퇴근할려고 노력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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