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런 내용은 여기서 적으면 안되는데...
일단 간단하게...
다음을 테스트 해 보세요.
가만히 하늘을 보고 똑 바로 눕는다.
오른 쪽 다리를 무릎을 곧게 편채로 들어본다. 70도가 되기 전에 다리 옆이나 뒷쪽으로 땡기는 느낌이 들면서 저린 느낌이 있다면 병원에 가서 CT 나 MRI 를 찍어 본다.
그냥 허리만 아프다면 한 며칠간 일하는 시간 외에는 푹누워서 쉰다. (이때는 약물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만약 디스크 수술해야 할 정도라고 말을 하거든 필름 복사해서 스캐너로 밀어서 이곳 운영자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보고 설명드릴께요. :-)
>>이창용 님께서 쓰시길<<
:: 고생하십니다. 정재익선생님
:: 음, 그런데 메일로 원격진료 해 주십시요.
:: 제가 아들놈을 목마태우고 설악산에 올라 갔다왔더니,
:: 허리가 뻐근하더군요. 그리고 좀 지나더니 이제는 다리 한쪽 신경이
:: 쿡쿡 쑤시네요. 신경외과에 가서 진료 받으라고 그러는 데,
:: 음 우타 할까요.
:: 체질적으로 시골 촌놈이라 병원에 잘 안가는 스타일인데.
:: 꼭 가야 하나요. 안 가면 나중에 디스크가 된다나, 수술해야 한다나.
:: >>정재익 님께서 쓰시길<<
::
:: :: 힘든 일주일이 끝났습니다. 이제 고생할 한주가 더 남았네요. 이번주는 major op 5건을 했습니다.
:: 그
:: :: 리고 절반 이상을 당직을 섰습니다. 어제도 집에 오니 11:55분 이더군요. 그래도 당일이 끝나기 전
:: 에
:: :: 집에는 왔습니다. 그 전날은 새벽2시 그 전날은 11시 또 그 전날은 10 였었습니다. 제대로 집으로
:: 들어
:: :: 간 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또 당직인데 조용할 수 있을까요. 하루 종일 서 있는게 버릇이
:: 되고
:: ::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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