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익 님께서 쓰시길<<
:: 영봉님 오시겠다고 연락 왔더군요. 개별적으로 연락을 해 봐야 할듯...
:: 이번에 규태님, 영길님도 나오셨으면 하는데 시간이 안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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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주동안 무지하게 바빴습니다.
8:30분까지 출근해서 퇴근은 10시 이후에나 겨우 할까 말까...
토요일/일요일도 없었죠.
문제는 앞으로도 한달이나 이 생활을 해야 될지도 모른다는 것...
아! 17일 모임이 있을 것이라는 얘기는 들었는데,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무엇보다 우리 부모님 금혼식이 있어서 포항에 갔다 왔습니다.
피곤하기는 하지만 민성이도 볼수 있었고, 조금 힘이 나네요.
여러분들도 힘차게, 그리고 보람있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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