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이라고 해도 몇달지나고 그런건 아니지요.
요즘엔 그리 바쁜건 아닌데 행정적인 업무들때문에 정작 내가 하던 일에 대해 신경을 쓸 시간이 적어진게 좀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냥 기술적인 것만 신경쓰면 좋을텐데.
그동안 보안패치만 하는데만 급급해서 최근 보안관련된 자료들을 이리저리 보고 있습니다. 이쪽도 뭐가 그리 자주 변하는지.. portsentry라는 포트 스캐닝 감지툴이 있는데 써보니 괜찮더라구요. 자동으로 hosts.deny에 넣어주고 route에 reject. 근데 엄한 finger를 막지 않나 약간 불편한점은 있지만.
DB관련 게시판에는 글을 별로 쓰지도 않고 있네요. 쩝.
리눅스 공동체 세미나때 오시는 분들 있나요. 저는 도우미로 참가합니다.
즐거운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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