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경주에 학회 참석후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학회때에는 키보드를 펼쳐 두고, 키보드로 강의내용을 요약하면서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정말 편리하더군요. 워냑 일상 생활이 키보드 오리엔테이션 되어 있는지라 그라프티로 입력하는 것 보다는 키보드가 당연 짱이더군요.
덕분에 키보드의 위력을 실감했습니다. 역시 키보드 세대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키보드에 PDA 를 사용하니 굳이 노트북 들고 있을 필요가 없어 좋았습니다. 이것만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혹시 프리젠테이션 할일이 있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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