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식에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단지 나중에 어떤것이 유연한 확장성을

보이는가? 에 있습니다.

간혹 예를 들어 예전의 X.500의 경우는 root suffix를 C (country) 로

하였습니다. 이것은 국가를 최상위로 잡는 방법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하면 다국적 기업의 경우에는 설정을 하기가 곤란하게 됩니다.

LDAP에서는 o(organization) 을 기반으로 작업을 함을 기본으로 하였습니다. 최근에선 인터넷이 활발히 되면서 도메인에 근거를 기반으로 하는

조직 구성이 좀더 유연하게 되었지요. 따라서 dc (domain component)를

기반으로하는 suffix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 서로 다른 디렉토리 서버가 검색을 한다고 했는데..

이 부분은 replication을 말하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만일 replication이라면 어느 한 방향에서 다른 방향으로 자료를 전달하는

것이므로 tree의 성격은 같아야 합니다.

만일 replication이 아니라 referral을 이야기 하는것이라면 smart referral과

suffix referral 둘중 어느것이냐에 따라서 가능 혹은 불가능합니다.

수고하세요.

-- 홍민정 님이 쓰신 글:

>> 디렉토리에서 suffix를 잡는 방법에는 o=samsung.com 방식과 dc=samsung, dc=com방식 2가지가 있잖아요.

>> 그런데 이 두방법의 차이가 뭔가요?

>> 좀더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면요...

>> 아이플래닛 디렉토리 서버에서 하나는 o방식으로 하고 하나는dc 방식으로 했을경우 이 두 디렉토리는 서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없나요?

>> 저희가 새로 디렉토리를 하나 구축하는데 suffix를 dc로 할거거든요.

>> 근데 기존에 있는 다른 디렉토리가 o형식이예요.

>> 그러면 새로구축되는 디렉토리가 기존의 디렉토리 정보를 검색하거나 할 수 없는 건가요?

>> 궁금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