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야..
너 군대 갖다왔냐..
떵물에도 파도가 있다.. -.-
(xx, 나이로 밀어 붙인다고.. ? ㅡ.ㅡ)
>>허정수 님께서 쓰시길<<
:: 태준이 형은 장가 안 간다고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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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은 아가씨 있으면 저나 소개시켜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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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익 님께서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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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준아! 너도 빨리 가라.
:: :: 너 평생 솔로 선언할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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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모임 끝나면 태준이 장가보내기 거국적 위원회를 구성해야 겠군. 요즘 국가혁신위 인가뭔가가
:: 말
:: :: 썽이던데 이것도 말썽이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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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태준 님께서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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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집 남자 삼형제. 전 둘째. 네살 어린 막내 동생이 오늘 장가갑니다. 형은 98년도에 갔구요.
:: 동
:: :: 생
:: :: :: 을 먼저 보내니 아쉽냐. 절대 아님. 난 혼자가 좋아~~ 이번에 동생 결혼시키느라 약간 허리가
:: 휘어
:: :: 서
:: :: :: 그렇지.. (가장은 힘들어... 어머니랑 할머니랑 저랑 같이 살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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