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해봐서 압니다만... 한 6개월정도...
다리는 굵어지고 허리는 그대롭니다. T.T
자전거로 허릿살은 안빠집니다.
요즘 유행하는 달리기로 전향해보심이....
>>이태웅 님께서 쓰시길<<
:: 안녕하세요~ --;
:: 쩝.. 요즘 배가 나오더군요.
:: 뭐.. 프로그래머의 직업병이라나?
:: 하여간.. 배가 나오니까.. 나도 이젠 프로그래머야... 라고 자위하고 있지만..
:: 여자친구 하나없는 인간이 배까지 나온다면 끝까지 없을거라는 위기의식으로
::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어떻게 다이어트를 하느냐.....
:: 바로 자전거입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가려면 인천 가좌4동의 5번 종점에서 인천 남구 구월동의 모래내
:: 시장까지.. 마을버스를 한번 갈아타서 45분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 하지만 전 전혀 두렵지 않았습니다. 자전거로는 35분이면 되거든요. 첫날은 회사에 도착해서 계단을
:: 올라가는데 다리가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한발 한발 겨우 겨우 올려 놓아서 출근했습니다. 둘째날은 그
:: 런대로 올라갈수 있더군요.
:: 음.. 지금은 다리가 딴딴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
:: 이제 뱃살만 빠지면 되겠습니다.
:: 그리고 마음 내키면 집으로 바로 안가고 인하대까지 갔다가(DVD빌리러.. --;) 집까지 갑니다. 이러면
:: 거의 인천 한바퀴 도는 겁니다. 살빠지기 딱 좋네요.
:: 인천에서 차타고 가는데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파란색 자전거를 타고 헉헉 대면서 다니는 것을 간석5
:: 거리나 신기4거리, 인하대정문쪽에서 보시면 저인줄 아시면 되겠습니다. 푸해해...
::
::
:: >>문태준 님께서 쓰시길<<
::
:: :: 지난주 목요일부터 헬스 시작했습니다.
:: :: 예전에 합기도를 잠깐 배운적이 있었는데 원래 합기도나 태권도를 배우려고 했지만 제 사무실 근처
:: 에
:: :: 는 그런것들이 코빼기도 안 보이더군요. (종로, 광화문, 시청쪽)
:: ::
:: :: 할 수 없이 비싸지만 사무실 근처의 헬스장을. 운동하니 역시나 좋네요. 원래 맨몸으로 운동하는것
:: 은
:: :: 다 좋아하는데 최근들어서는 통 운동을 하지 않았지요.
:: ::
:: :: 운동하니 새벽마다 기운이 팍팍 서는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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