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한적한 곳에 집을 계약했습니다.
한동안 집보러 다닌다 뭐한다 해서 일도 제대로 못하고, 지금 일하고 있는 클라이언트는 오늘이 계약 마감이라 내일 부터는 또 클라이언트 찾아서 다녀하고....
일이 쉼 없이 나타나네요.... 이제는 집을 계약했으니 집을 어떻게 할지 옵션을 정하는 것만 남았는데... 다행히 안사람이 영어를 잘해서 큰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하던 메뉴얼 번역일이나 다시 잡아야 하겠습니다. 켈켈켈....
김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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