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가면 재워주나요. 후후.
농담 아닙니다.
비행기를 한번도 타보지 않았는데 조금이라도 젊을때 해외를 다녀보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정말로 올해는 해외여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물론 놀러간다기보다 이것저것 배울 수 있는 그런...
>>김일형 님께서 쓰시길<<
::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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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아직 갈길이 많아서요... 대출도 받아야하고, 이번에 짓는 집은 인터넷을 잘 할 수 있도록
:: 벽 내부를 통해 방방에 network line 다 집어 넣고 지하실에는 허브를 설치해서 지금 쓰고 있는 것처럼
:: 책상밑이 각종 케이블로 너저분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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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도 많이 되지만 반면 기대로 많이 되네요...
:: 나중에 (한 12월 경) 집이 다 지어지면 사진 찍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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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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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익 님께서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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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도 몇번의 이사를 했습니다. 그때마다 힘들때도 많았고, 때로는 옮긴집이 맘에 들기도,
:: 때
:: :: 로는 맘에 들지 않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6개월전 이사한 마지막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때는 집
:: 을
:: :: 직접 구입해서 옮기게 되었습니다. 눈치보고 살지 않아서 좋지만 (한국은 미국이랑은 사정이 좀 다
:: 르죠)
:: :: 그래도 집은 맘에 드는 점, 들지 않는 점이 동시에 존재하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새집에서의 생활
:: 은
:: :: 항상 기대감을 느끼게 만들죠. 이웃에 대한 기대감, 우리 가족의 삶에 대한 기대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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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형님 새집에서는 좋은 행복을 만들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집으로 이사할때에는 집은 남
:: 기고
:: :: 가지만 그곳의 추억은 들고 이사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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