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의미는 미묘한 듯 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가끔 크나큰 기로를 맞이하게 됩니다.
또 다시 두가지 길이 있고, 어느 하나를 버려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어느것이 옳은 지는 아무도 모를 것이고 세월이
흘러 가도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은 남아 있게 되겠지요.
또 다시 고민 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