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님 그래도 한번정도는 살아볼만한 세상을 꿈꾸면서 눈앞을 보세요. 나도 개인적으로는 세상이 너무 믿을 만하지 못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해 봅니다. 그래도 그렇게 믿고 살아가기에는 세상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 그래서 속고 살더라도 그렇게 믿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종교에 관한 일만큼은 언급을 삼가합니다. 종교라는 것은 인간에게 너무 큰 고통을 주기 쉽상이기 때문이지요. 개인적으로는 무신론자입니다. (무신론자라기 보다는 유일신에 찬성하지 못하는 사람이지요) 한편으로는 태웅님 말씀에 찬성하는 면도 있지만 너무 세상을 어렵게만 보지는 않길 바랍니다. :-)
>>이태웅 님께서 쓰시길<<
:: 쩝.. 전 감정이 매말라서 그런지..
:: 이런 글을 보면
:: 어떤 예수쟁이가 소설썼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 쯔읍.........
::
:: 띠바1.. 누군 신이고 누군 허접때기 사람인가?
:: 띠바2.. 예수가 죽으면 세상사람들의 죄를 사하기 위해 그런거고..
:: 난 태어나면서부터 원죄를 가지고 있는건가? 예수는 원죄없나?
:: 띠바3.. 교회(또는 성당 등등)다니는 사람은 이성친구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데 나도 교회나 다녀
::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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