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은행에서 일하다 프로젝트가 종료되어 회사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금 회사 Bench Warmer로 2주째 있습니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들어서는 회사에서 Bench생활을 되게 빡씨게 시킵니다.
1주일에 1번씩은 실전 인터뷰 연습시키고, 평가해서 매니저한테 보고하고....
결정적으로 콜로라도 스프링스에는 현재 일이 없습니다. 약 1시간 조금 더 떨어진 덴버에는 그나마 낫다던데.... 이상황이면 조만간에 덴버에 일이 생겨 출퇴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지금 영주권이 수속중에 있으니 회사를 옮길 수도 없고... 괴롭다...
김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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