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형님 그런 고생스러운 삶을 살고 계시군요 -.-; 나보다는 편할듯... :-)
일형님은 열심히 하시는 성격이시니 잘 하시리라고 믿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아작을 내어 버리세요. 사나이 기질을 확실히 보여 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번 모임에서 얼굴을 못뵙는것이 좀 그렇군요. 다음에는 우리 원격회의라도 합시다. :-)
>>김일형 님께서 쓰시길<<
:: 지난번에 은행에서 일하다 프로젝트가 종료되어 회사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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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회사 Bench Warmer로 2주째 있습니다.
::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들어서는 회사에서 Bench생활을 되게 빡씨게 시킵니다.
:: 1주일에 1번씩은 실전 인터뷰 연습시키고, 평가해서 매니저한테 보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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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정적으로 콜로라도 스프링스에는 현재 일이 없습니다. 약 1시간 조금 더 떨어진 덴버에는 그나마 낫
:: 다던데.... 이상황이면 조만간에 덴버에 일이 생겨 출퇴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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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영주권이 수속중에 있으니 회사를 옮길 수도 없고...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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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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