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디보고 띠벌띠벌 하고 계시겠지요? ㅡ.ㅡ
다름이 아니라...
글쎄 전 열심히 자료쓸라고 했는데 일요일 새벽까지 쓰다가 잠시 잤는데
잠깐 정전이 있었나봅니다. 오래간만에 글을 쓰다보니 저장하는걸 깜빡해서..
여튼 다시 대충 정리해서 수요일까지는 써놓도록 하지요.
(95년 LaTeX책 번역완본 날라간 악몽이 되살아 납니다.. 그 이후 글 쓰는거
포기했었는데..ㅡ.ㅡ)
아무래도 자료는 간단히 쓰고 가서 말로 때워야 할 것 같습니다. ㅡ.ㅡ;;
제껀 그냥 프린트후 복사해서 뒤에 풀로 붙이면.. ㅡ.ㅡ
그리고, 저도 아직 신청을 못했습니다만(은행가는 일이 왜이리 힘든지..)
주말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 이러다가 가서 술만푸게 되는거 아닌지.. ㅡ.ㅡ
아참. 그리고 제가 오늘부터 다시 회사 나갑니다.
MOCOCO(Mobile Computing & Communication)라고...
제가 하는 일은 IBM의 MQSeries라는 Middleware 솔류션파트입니다.
많은 시스템을 보는 일은 아닙니다만, 간혹 MainFrame급 서버도 만질 기회가
있다기에..
맨날 Enterprise급 Sun이나 NT만 만지다가 호기심이 발동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체구에 맞지않게 워낙 통이 큰지라 200kg이하는 이제 실물이 나서.. ^^
모쪼록 띠벌띠벌은 하시되 쥐기뿐다는 말은 하지마시옵고 주말에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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