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준님 이번에 보지 못하여 정말 안타까왔습니다. 잠시 저녁에 집사람과 같이 나왔어도 좋은 데이트 코스 였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 DSN 은 항상 그렇게 만들어져 가는 곳이거든요. :-) 그리고 정식 모임에는 23명이 참석했지만 그 전날 참석하신 분을 합친다면 약 30 명 정도 되는 인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재미있는 모임이 될 것임에는 틀림없거든요. :-)
만약 다음 모임에는 사모님과 같이 참석하겠다고 연락만 주신다면 틀림없이 부부를 윈한 방을 따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뵙고 싶었는데 못뵌 것이 안타까왔습니다. 다음 모임에서는 반드시 뵙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DSN 모임은 일년에 두번 열리며 대체로 6월 12월에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6월은 서울 12월은 부산 이런식으로 많이 열립니다.
>>송상준 님께서 쓰시길<<
:: 회사일과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집들이에 등등등
:: 많은 일이 있어서 가보지 못했네요...
::
:: 미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