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서버부의 char_set과 클라이언트부의 char_set은 일치시켜야 합니다.

서버부가 iso_1이고 클라이언트부가 utf8이면

클라이언트에서 입력한 한글 데이터를

isql이나 다른 어플리케이션에서 조회하면

깨어져서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클라이언트부에서 utf8로 입력하고 조회한다면

한글은 정상으로 보이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관리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다른 Appl에서는 한글이 깨어져 나타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으로 한글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char_set conversion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utf8 --> euc_ksc로 변환하여 DB에 저장하고,

DB의 데이터를 조회할 때에는 euc_ksc --> utf8로 변환하여 출력해 주는 것이죠.

sybase ASE의 경우에는 nchar, nvarchar 데이터 type을 지원하는데,

이 형식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면 utf8로 저장과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ASE 사이트에서는 euc_ksc를 char_set으로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과거 버전에서는 iso_1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최근 구축하는 경우라면 euc_ksc를 사용하십시오.

매번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