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익님께서는 더위에 약하시다구요.
전 차라리 추운것보단 낫습니다. 추위를 못참는 편이라서요.. 얼음을 품고사는지.
땀나고 끈끈하고 숨막힐듯한 더위도 물론 싫지만,,
회사에서 늘 늦은 시각에 퇴근을 하니까 냉방병 걸린 것 같습니다.
회사에선 추워서 쉐타입고 - 에어콘이 제 뒤통수를 냉각시키고 있지요.
방향조절해놨더니 다른사람들이 덥다구해서.. 원상복귀 -
집에는 더위가 그나마 가라앉은 밤에 가서 있으니 아직까진 선풍기없이
살구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