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아 메일 받았는지 모르겠네.
만약 안 받았다면 여기 다시 글을 올려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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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쌀해지려하네요.. 건강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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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은 집대로 어려웠었는데
> 하늘이 도와서 운 좋게 2전 3기의 배짱 지원으로..
> 이번에 서울 종로쪽에 이름 있고 전통있는 대학교 (건학 600년..;;)
> 에 합격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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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얘기도 하고 싶었고
> 어떻게 생활은 잘 지내고 있으신지 궁금해서요.
> #qnq 방도 솔직히 뜸했었던것 같고 리눅스 공부도 정체되어 있었던 것 같
> 앴는데 이제 어느정도의 막연한 꿈도 생기게 된 것 같고 목표란 것도 미진
> 하게 나마 생겨나고 있는 것 같애요...
>
> 연락드리고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었는데
> 제가 언제 한번 시간을 봐서 연락을 드리고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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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시고
> 애들, 형수님 분들도 육체온전보전하셨음 좋겠네요..
>
>
>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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