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대단하시네요. 여벌의 속옷까지 챙겨두시다니.
중앙냉난방인 곳은 그게 나빠서 투덜댔었죠. 저도.
그래서 팀사람들은 전산실을 열어서 전산실의 냉풍이 실내로 퍼지게 했지요.
기계야 덥든말든.. 그래서, 결국은 항온항습기가 뻗어버리는 사태가
자주 발생됐었는데.. 흐흣..
지금은 자그마한 사무실이라 에어컨을 우리 스스로 조정한답니다.
퇴근할때까지 머리 아프도록. 전기요금 나올때쯤 사장님만 며칠 조심해서
피해다니면 되겠죠. 끄끄끄...
>>정재익 님께서 쓰시길<<
:: 여름은 문제가 일단 벗는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더위 견디기가 힘든 체질입니다. 땀이 워냑 많기 때
:: 문에 직장에 아예 런닝 2-3벌은 여분으로 준비를 해 둡니다. 겨울은 비교적 잘 견디는 편입니다. 아직
:: 까지 내의는 입지 않고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이 살기좋은 계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여름보다는 말이죠.
:: 요즘 직장에 출근하고 나면 직장의 특성상 엄청난 냉풍에 시달립니다. 시원하지요. 그래서 한번씩 퇴
:: 근도 늦게했으면 하는 생각을 할때가 있는데 퇴근시간되면 칼같이 에어콘이 끊기기 때문에 할수없이 집
:: 으로 빨리 갑니다.
:: 아무래도 냉방병 걸리기 쉬운 환경인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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